[서울와이어=정은란 기자] 배우 정유미, 그리고 나영석 PD가 연일 주목받고 있다.정유미와 나영석 PD는 이미 예능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바. 공교롭게도 같은 날인 17일 정유미는 영화 상대역으로 공유가 낙점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터였고, 나영석 PD는 저작권 침해건으로 이름이 덩달아 올랐다.하지만 사건, 사고가 아닌 이슈로 연일 실검에 오르는 일은 이례적이다. 일부는 이 배경에 정유미, 나영석 PD와 관련한 확인되지 않은 설들이 '지라시'라는 명목으로 SNS를 통해 빠르게 퍼져나간 것 때문이 아니겠냐는 의심을 내고 있다
[서울와이어=정은란 기자] 강서구 PC방 살인 사건의 피의자가 심신미약을 주장해 공분이 크다. 근무환경이 비교적 열악한 것으로 알려진 PC방, 성실하게 일하며 꿈을 키워온 한 청춘이 참혹하게 졌다.강서구 PC 살인사건은 당초 알려진 불친전과는 달리 환불 실랑이로 번진 참극이었다. 준비한 칼로 무려 30회 가량 안면부를 찔러 참혹하게 살인한 가해자는 경찰에서 우울증으로 인한 심신미약을 주장했다. 이런 입장에 지난해 광주에서 발생한 PC방 살인사건이 대두된다. 난민을 신청했던 케냐인이 PC방 종업원 A(38)씨를 폭행하고 입안에 젓가락
[서울와이어=정은란 기자] 배우 정유미, 그리고 예능 PD 나영석이 나란히 실검에 이름을 올렸다.정유미, 나영석은 tvN '윤식당'에서 PD와 출연진으로 만난 인연이 있다. 공교롭게도 이들은 전날(17일) 나란히 이슈로 주목을 받았다.정유미는 앞서 영화 '82년생 김지영' 출연을 결정한 이후 악러들의 '표적'이 돼 시달렸다. 이같은 소란이 가라앉기도 전에 그와 다작을 함께했던 공유가 이번 영화로 세 번째 호흡을 맞춘다는 소식이 이날 전해지면서 다시금 이슈가 됐다. 특히 팬들의 응원은 뜨거웠
[서울와이어=정은란 기자] 스피카 양지원의 지난 1년간의 행보 중 가장 큰 이슈가 주목받고 있다.양지원은 지난 7월 한 예능에서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현역 아이돌이 직접 열애 사실을 고백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양지원은 이런 과감한 고백 이후 유니티 마지막 앨범 '끝을 아는 시작' 발매 기념 인터뷰에서 "막연하게 '굳이 밝힐 일이 있으면 숨기지 않겠다'는 생각을 해와서 그런지 나도 모르게 열애를 고백해버렸다"고 밝혀 털털한 면모를 보였다.당시 양지원은 남자친구를 두고 "원래 말이 없는 스타일"이라고
[서울와이어=정은란 기자] 서울 강서구 PC방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으로 갓 스무살 청년이 비극을 맞았다.피해자 A씨(20)는 강서구 내발산동의 한 PC방 아르바이트생으로, 지난 14일 손님으로 온 B씨(29)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가해자 B씨는 경찰 진술에서 심신 미약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스로 우울증을 앓고 있으며, 이에 평소 약을 복용해 왔음을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흉기를 들게 된 것은 A씨의 불친절함이 있었기 때문이라고도 했다는 전언이다. 관련해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으로 올라온 청와대 국민청원에선 A씨가 평
[서울와이어=정은란 기자] 신세경, 윤보미가 불법 촬영 피해를 입은 사실이 다시 한 번 주목된다.스타들도 피하지 못한 불법 촬영 피해. 특히 가장 신뢰해야 할 주변인의 소행으로 밝혀져 불법 촬영이 얼마나 만연한 지를 증명해 충격을 안겼다.신세경, 윤보미는 지난달 한 예능 프로그램을 촬영하던 중 숙소에서 휴대용 보조배터리 모양의 몰카를 발견했다. 이는 외주 업체 직원 A씨가 몰래 설치한 것이었다. 경찰에 넘겨져 구속 기로에 선 A씨는 단순 호기심 차원에서 범죄를 저지른 사실을 털어놓으면서 더욱 비난이 거세다. 불법 촬영 문제를 심각한
[서울와이어=정은란 기자] 배우 정유미가 공유가 차기작에서 만난다.이번엔 부부다. 바로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통해서다. 공유는 영화 '도가니' 개봉 당시 인터뷰에서 정유미를 두고 "다른 여배우들과는 뭔가 다른 확실한 아이덴티티가 있는 배우"라고 극찬한 바 있어 '도가니' 이후 '82년생 김지영'에서 재회할 정유미와의 만남을 기대케 한다. 정유미는 이 영화에서 30대 기혼의 김지영을 연기할 예정이다. 공유는 남편 역을 맡는다. 원작 소설은 여성들의 사회의 차별적 시선을 담
[서울와이어=정은란 기자] 온라인 흥신소 유흥탐정 운영자가 결국 체포됐다.앞서 유흥탐정은 개인의 유흥업소 출입기록을 조회해주고 수일 만에 수천만원을 벌어들였다. 특히 '불신'의 감정을 건드리며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는 평가다. 한국 남성 절반이 성매매 경험을 가지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올만큼 만연한 유흥의 문화가 있었기에 그만큼 이에 대한 불안과 불신이 커졌다는 해석이다.특히 유흥탐정 운영자는 남성의 조회 기록을 요청하는 여성들의 심리를 정확히 꿰뚫었다. 텔레그램을 통한 방식으로 접근이 쉽고, 3~5만원의 부담 없
[서울와이어=정은란 기자] 배우 김지수(46)가 다소 아쉬운 자기관리로 도마 뒤에 올랐다.김지수는 17일 오전 언론 인터뷰를 예정하고 있었다. 복귀작 '완벽한 타인'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눌 자리가 마련된 이날, 김지수는 약속된 시간을 한참 넘어서야 현장에 도착했다. 여기에 술기운을 풍기면서 제대로 된 사과와 진행이 이뤄지지 않았다.이에 김지수 측은 그가 영화 뒤풀이 행사에 참석한 뒤 늦어지면서 맑은 정신으로 참석할 수 없었던 배경을 밝히고, 일정에 차질을 빚은 것은 연락이 두절 상태인 현장 매니저의 인솔이 없었기 때문
[서울와이어=정은란 기자] 팝 아티스트 낸시랭과 남편 왕진진 씨가 리벤지 동영상을 둔 첨예한 입장차를 보이고 있다.보복, 복수를 뜻하는 리벤지 뜻. 이러한 마음을 품고 만든 성적 영상물을 리벤지 포르노라 부른다.낸시랭은 이 리벤지 포르노로 왕씨의 협박을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상습적인 가정 폭력으로 고소장을 제출한 낸시랭은 감금, 폭언, 폭행을 주장하고 있으며, 영상물의 경우 자신이 삭제한 것이라고도 했다. 이같은 주장에 왕씨는 협박 사실을 부인하며 원만한 부부사이를 입증하기 위한 증거물이라고 반박했다. 하지만 낸시랭은 왕씨와 주
[서울와이어=정은란 기자] 오늘습관 생리대의 안전성에 의문이 제기됐다.앞서 한 생리대 브랜드의 발암물질 논란 이후 생리대 포비아로 직격탄을 맞았던 생리대 시장은 이후 '인체에 무해한' '친자연'으로 소비자 신뢰를 복구하고자 했다. 오늘습관도 생리대 유해 논란 이후 친환경을 전면에 내세워 틈새 시장을 공략했다. 특히 면 생리대 세탁시 사용하는 과산화수소 표백방식으로 세척한 이후 금속, 이물질 제거 과정을 거친 뒤 화학접착제 대신 수압직포방식 공정으로 유독성 물질로부터 안전한 생리대임을 강조했다.다만 16일
[서울와이어=정은란 기자] PC, 모바일 앱 등 유튜브 오류로 동영상이 재생되지 않는 초유의 현상이 발생했다.17일 현재(11시30분 기준) 모바일 유튜브는 메인 화면에 접속만 될 뿐, 영상 페이지가 모두 사라져 영상은 물론, 댓글 기능이 모두 마비된 상태다. PC는 상태가 더 심각하다. 메인 화면, 아이콘 모두 실종 상태다.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을 통해 PC 유튜브 화면에 접속할 경우 영상은 흑백 화면으로 '오류가 발생했다'는 메시지만 뜬다.PC, 모바일 등 유튜브 오류는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 동시다발적인 현상
[서울와이어=정은란 기자] 온라인 카페 '김포 맘카페' 사건으로 인해 다소 주관적으로 작성한 고발글이 극한의 상황까지 몰고가게 된 경위가 드러났다.김포맘카페 회원이던 A씨는 자신의 조카 일을 이곳에 고발했다. 지난 11일 당일 나들이 수업에서 조카가 담임교사에게 밀침을 당했지만 돗자리 흙만 털어낼 뿐, 아랑곳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인정에 호소하는 글을 썼다.하지만 A씨는 이날 이미 어린이집에 방문해 물 세례를 쏟고 무릎을 꿇는 사과를 받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아동학대 의심으로 경찰에 신고까지 한 상태였다. 그럼에도 A
[서울와이어=정은란 기자] 동덕여대 알몸남이 휩쓸고 간 자리엔 학내 치안 불안만이 남았다.동덕여대 알몸남의 행위는 노출증의 일환으로 의심된다. 공연음란의 행위와 이를 온라인에 공개함으로써 성적 욕구를 만족시켰고, 불특정다수로부터 주목받는 관심을 얻는 희열감을 느꼈다는 경찰 진술이 있었다.'노출증'은 생식기 노출 또는 자위행위로 뇌의 도파민 방출을 증가시켜 성적흥분을 추구하는 정신병리학적 장애로, 이런 행동으로 야기되는 놀라움, 두려움, 공포감 등의 스릴을 통해서 성적쾌감을 더 만끽하려는 성도착증이다. 이는 중독적인 범
[서울와이어=정은란 기자] 보육교사를 자살로 이끈 김포 맘카페 회원들의 검증 없는 비판이 화두에 올랐다..한 김포 맘카페에선 최근 올라온 한 글로 들썩였다. 조카가 담임 교사로부터 학대를 받았다는 내용이다. 이는 외부 교육에서 발생한 일로, 이모 A씨는 본 적 없다던 상황을 마치 본 듯, 호소하는 글을 적어놓아 엄마들ㅊ의 공감을 이끌어냈다.하지만 여기에는 A씨의 주장만 있을 뿐, 어떠한 것도 검증되지 않았다. 어린이집 실명을 내걸고도 상대측의 입장은 실리지 않았고, 댓글도 마찬가지였다. 김포맘카페 회원들은 A씨의 말을 철썩같이 믿고
[서울와이어=정은란 기자] 온라인사이트 김포 맘카페의 집단행동이 여론의 지탄을 받고 있다.문제가 된 김포 맘카페 최초 원글러는 경기 김포에 위치한 한 어린이집 원아의 이모로, 야외수업에서 있었던 일을 부모 대신 고발했다. 글쓴이는 교사가 안기는 조카를 밀쳐 나뒹굴었지만 동요하지 않고 돗자리 흙 털기에 집중했다고 주장했으며, 주변 시민들이 교사를 나무랐다고 주장했다. 어린이집 실명까지 공개한 그는 "봤냐구요? 아니요. 들은 얘기"라고 당당하게 적었다.뿐만 아니라 그는 일방적 글을 쓴데서 멈추지 않고 일일이 댓글을 달며 교사를 비방했다
[서울와이어=정은란 기자] 이던과 열애 중인 현아가 직접 촬영한 일상 모습이 관심이다.현아는 5일 전부터 이던과 스트릿 데이트를 공개해오고 있다. 두 사람은 적지 않은 시간 동안 사랑을 키워온만큼 편안한 모습이 인상적이다.특히 현아가 공개한 한 영상에선 현아가 카메라로 이던을 비추자 그가 카리스마 있는 표정을 지었고, 이에 현아는 "이거 동영상이야"라며 함박웃음을 터뜨리기도 한다.이던, 현아의 영상에 팬들은 "언니가 행복하면 된거죠" "상큼하게 웃는다" "우리 현아 잘 지켜주고 이왕 나온거 인행 자유롭게 살아" 등 응원을 보냈다.
[서울와이어=정은란 기자] 동덕여대 알몸남 사건으로 잠재적 성폭력 가해자로 정의되는 공연음란 범죄자들에 대한 경각심이 일고 있다.공연음란 범죄자들은 존재감이 낮고, 다른 사람과 원만한 관계를 맺기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돌파구로 하는 행위인 경우가 많다.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교수는 "이성과 제대로 관계를 맺지 못하거나 정상적인 성행위로 만족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한다. 실제로 이번 동덕여대 알몸남도 교제 중인 상대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나체로 동덕여대 캠퍼스 내부를 활보하며 자위행
[서울와이어=정은란 기자] 배우 주윤발의 의미있는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주윤발은 최근 한화 팔천억대에 달하는 전재산을 사회에 환원했다고 홍콩 유력 매체에 털어놨다. 주윤발은 줄곧 자신의 사후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한다고 공언한 바다. 주윤발 부부가 지난 2010년 처음으로 양아들의 존재를 알리면서 재산의 기부 향방에 궁금증을 일으켰으나 기우였다. 60대까지도 배우 생활을 해오며 열정 가득한 삶을 즐겨온 주윤발은 이번 기부로 물질적 행복보다 심적 평화와 행복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신념을 다시 한 번 드러냈다.통상 자신의 이름을 딴 재
[서울와이어=정은란 기자] 할리웃 배우 존 조가 '컬투쇼'에 출연했다.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존 조가 출연해 국내 팬들을 만났다.최근 영화 '서치'로 배우로서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준 그는 한국계 배우로, 6살 때 서울에서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내한은 9년 만이다.어릴 적 이민으로 한국말이 서툰 존 조는 통역사를 통해 "한국에서도 미국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는 걸 할리우드에 보여준 것 같아 기쁘고 자부심을 느낀다. 다시 한 번 한국 팬들에 감사드린다"며 고마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