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손흥민의 맹활약에도 불구하고 아스널에 2-4로 역전패했다.
그러나 손흥민은 팀내 최고인 7.5점 평점 받았다.
손흥민은 오는 6일 사우샘프턴과의 리그 경기에서 유럽 통산 100호 골에 도전한다.
토트넘은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원정경기에서 2-4로 패했다.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후반 34분 교체될 때까지 79분을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홈 관중들의 열광적인 응원에 힘입어 아스널은 토트넘을 격파하고 3위로 올라섰다.
이날 영국 축구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토트넘 선수 중 가장 높은 7.5점의 평점을 부여했다.
김하성 기자
sungkim61@seoulwi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