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안월드 핫스프링 빌리지 조감도]


[서울와이어 정진욱 기자] 강화군 석모도에 건립되는 대규모 온천 복합문화단지 석모도 ‘리안월드 핫스프링 빌리지’가 분양 소식을 알렸다.

 

석모도는 서울 도심 및 국제공항에서 1시간~1시간 30분 내 접근할 수 있는 거리로 접근서이 높고 초고농도 온천과 다양한 문화재, 먹거리 등을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특히 세계적인 온천수가 확보되면서 인근에 골프장과 해수욕장 등 관광자원을 갖춘 관광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석모도 리안월드 핫스프링 빌리지는 4개 블록, 저층·저밀 프라이빗 단지로 한옥 48개동, 모던빌리지 93개동 487세대, 상가 9개동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용면적 10평대에서 20평대까지 다양한 평형대로 구성되어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다양한 평형대는 물론 한옥식, 일본식, 유럽식 등 3가지 타입으로 단지가 형성되어 다양한 콘텐츠를 갖출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있다. 관계자는 “한옥의 멋과 미와 일본과 유럽의 다양한 콘텐츠를 갖춘 특별한 온천단지로 설계된다"고 설명했다.


석모도 리안월드 핫스프링 빌리지의 온천은 홍산과 마그네슘 등 일반 온천에 함유되어 있지 않은 성분들을 포함하고 있는 이례적인 온천으로, 사계절 내내 60도를 넘는 온도를 유지하고 있다. 이로 인해 알레르기성질환 및 만성 피부질환, 두드러기, 관절염 등에 효능이 있으며 다량의 미네랄을 흡수할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편 석모도 리안월드 핫스프링 빌리지 단지 내에는 고농도 천연 온천을 기반으로 한 국내 최초의 한옥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각 세대별로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온천욕 수익형 빌리지인 온천 모던 빌리지와 별장형 빌리지인 온천 프리미엄 빌리지 등이 건립될 예정으로 전 연령층을 수용할 수 있는 곳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실버타운과 워터월드, 부띠끄호텔, 빌리지호텔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건립되며 캠핑장과 대형컨벤션센터 등이 함께 조성되어 온천욕 이외에도 다양한 테마를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석모도 리안월드 핫스프링 빌리지 관계자는 온천 모던 빌리지 각 세대별로 온천 욕조를 설치해 보다 안락하고 여유롭게 온천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타 연료 대비 70%이상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는 온천수 난방 시스템을 도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차별화된 단지 배치와 외관 디자인을 적용해 석모도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어우러지는 테마형 단지를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종합운영시스템을 도입해 예약, 운영, 청소 등 모든 관리업무를 유명 호텔과 펜션관리 전문 업체에 위탁 관리할 수 있어 편리한 운영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석모도 리안월드 핫스프링 빌리지 관계자는 “부지별 개별 등기가 가능하고 확정수익금 지급절차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있어 이로 인해 안정적인 투자수익을 기대해 볼 수 있다”며 “석모도 리안월드 핫스프링 빌리지 분양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대표번호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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