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폭스바겐코리아 제공]

 

[서울와이어 육동윤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5천만원 초·중반대 프리미엄 세단인 아테온 출시를 5일 알렸다.

 

폭스바겐코리아는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아트&라이프스타일 하우스 “The Art:eon(디 아테온)”에서 ‘아테온’ 출시를 기념하는 포토세션을 개최하고 판매를 개시한다.

 

아테온은 “아트(Art)”와 영겁의 시간을 뜻하는 “이온(eon)”을 합성해 만든 ‘아테온’은 넉넉한 실내공간, 탄탄한 주행성능, 안락한 승차감, 탁월한 경제성 등 세단이 갖춰야 할 미덕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세단으로, 폭스바겐 세단 라인업의 최상위 역할을 맡게 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와 공동으로 올 연말까지 초기부담이 적은 금융 프로모션을 제공하며 모든 아테온 고객을 대상으로 총소유비용 절감을 위한 ‘트리플 트러스트 프로그램(Triple Trust Program)’도 선보인다.

 

우선, 파워트레인을 포함한 모든 보증 항목에 대해서 5년(또는 15만 km, 선도래 기준) 무상보증을 제공하는 ‘범퍼-to-범퍼 5년 무상보증’ 혜택이 제공된다. 사고로 인해 차체의 판금/도색이 필요한 경우 최대 150만원의 수리비, 평소 운행 시 파손 빈도가 잦은 전면유리, 사이드미러, 타이어 등에 대해서는 최대 200만원의 수리비를 보상하는 ‘바디 & 파츠 프로텍션’ 프로그램을 동시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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