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인생' 시청률 40% 돌파


▲ 사진 = KBS 2TV `황금빛 내인생`

[서울와이어 장지영 기자]KBS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 지난 7일 시청률이 42.3%를 기록(TNMS 미디어 데이터)해 화제다.


이는 실제 시청자수로 환산해보면 무려 810만 여명이 해당 드라마를 본 것인데 이 중 시청률이 가장 높았던 부분은 방송 후반부에 최도경의 엄마 노명희 여사 앞에서 서지안이 "다시 혜성가에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없다"며 당당하게 맞선 장면으로 해당 장면의 시청률은 44.9%까지 치솟았다.


이번 42.3% 시청률 돌파는 지난 12월 10일에 방송된 30회차가 기록한 40.2%를 넘어선 것으로 고른연령층에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재방송 및 VOD에도 많은 유입이 일어났으며 통합시청자수 집계(TTA, TV Total Audience)집계에서도 통합 시청자 수 1000만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press@seoulwire.com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