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하프클럽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패션몰 하프클럽이 12월을 맞아 연말 패션 기획전을 진행한다.

 

10일 하프클럽 측은 "남녀 겨울 트렌디 의상부터 주얼리까지 국내외 대표 브랜드 제품을 최대 85% 할인한다"고 밝혔다.

 

여성 고객을 위한 아이템으로는 윈, 카라, 율미아스텝 등 캐릭터여성복 카테고리의 브랜드가 트렌디한 의류를 선보인다. 윈은 울니트 폴라넥 원피스를 4만원대로 판매하고, 테일러드 코트, 퍼 탈착식 울코트 등 아우터는 13~18만원대로 구성했다. 모리스커밍홈 토끼털 베스트는 2만원대, 쉬즈넘버나인 경량 패딩점퍼는 1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모피, 퍼 전문 브랜드 제품도 최대 82%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진도끌레베, 리가, 대동모피 등이 참여해 밍크, 라쿤 및 토끼퍼 소재의 제품을 세일한다. 모자는 3만원대, 머플러는 5만원대부터 판매하고, 베스트와 코트, 무스탕 등도 특가로 구성돼 있다.

 

남성복으로는 캐주얼 의류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올젠은 셔츠와 니트를 2만원대, 구스다운 점퍼와 덕다운 코트는 9~14만원대로 판매한다. 마인드브릿지 캐주얼 다운 점퍼는 6만원대, 코트류는 3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 헤지스주얼리의 시계, 목걸이, 귀걸이 등 액세서리 프로모션 행사도 열린다. 행사기간 동안 10% 쿠폰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구매금액에 따라 사은품을 주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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