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라운드랩 '독도라인'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랄라블라는 라운드랩의 '독도라인' 제품들이 입점 일년 반 만에 6종으로 늘어났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론칭한 토너와 로션 2종에, 올해 1월 수면팩, 2월 크림에 이어 3월과 5월에는 각각 마스크, 클렌저까지 4종을 추가로 출시하며 총 6종으로 라인업을 확장했다. 

 

1025 독도라인은 화장품 정보 플랫폼 앱 '화해'의 뷰티 어워드에 수차례 선정되며 신뢰성을 입증 받은 바 있다. '독도토너'는 지난 2017년과 2018년, 화해의 뷰티어워드 스킨·토너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에, '독도로션'은 올해의 로션·에멀전 부문 1위에 선정됐다. '독도클렌저'는 클렌징폼 부문 3위에, '독도마스크'는 시트마스크 부문 2위를 수상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전성원 랄라블라 스킨케어 담당 MD는 "좋은 성분은 물론, 제품명에 독도의 날 10월 25일을 넣어 일상 속에서 주제를 공감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만든 1025 독도라인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 인기 상품"이라며 "로션과 수면팩, 크림 등의 판매 역시 크게 늘어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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