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쇼핑몰 슈퍼스타아이, 연말 특가판매 진행
[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남자 온라인 쇼핑몰 슈퍼스타아이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 전 품목을 최대 99% 할인 판매하는 ‘박싱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 한해를 마무리하며 슈퍼스타아이를 믿고 구매한 고객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간대별로 베스트 상품을 특가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가 판매 시간은 낮 12시, 오후 3시, 저녁 6시에 진행되며, 그 시간에는 4개 상품을 한정수량 200개씩 할이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낮 12시에는 모직 오버핏 코트, 롱 패딩 점퍼, 보아털 후드 집업, 쭈리기모 맨투맨을 각각 200개씩 선착순 판매, 오후 3시는 오버핏 롱패딩, 시보리 숏패딩, 쭈리기모후드티, 양기모 티셔츠를 선착순 판매한다.
이어 오후 6시에는 항공점퍼, 덕다운 숏패딩, 패딩 베스트를 판매 행사를 마무리 한다. 이번 행사로 티셔츠, 슬랙스 등 1만 원대, 롱패딩은 2만 원대로 선보이는 등 올겨울 옷을 마지막으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슈퍼스타아이 측은 “이번 박싱데이 행사는 올 한해를 마지막으로 정리하는 기념으로 고객들과 함께 하는 행사”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900원이라는 가격으로 이벤트 시간에 맞춰서 클릭만 잘해도 누구나 구매할 수 있도록 제품도 많이 구비했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슈퍼스타아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슈퍼스타아이는 지난 2015년 업계에서 온라인 최저가 가격으로 거품을 뺀 유통 가격으로 남성온라인 쇼핑몰 1위 자리를 차지하는 등 남성온라인쇼핑몰 마켓에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