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항 오션파크 서희스타힐스 조감도]


[서울와이어 정진욱 기자] 서희건설이 총 1,892세대의 대단지 아파트 ‘평택항 오션파크 서희스타힐스’의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평택항 오션파크 서희스타힐스’는 평택 최초로 44㎡ 소형 평형대와 10년간 평택항 일대에 없었던 중소형 평형대를 공급해 희소성이 높고 오피스텔이 아닌 아파트 대단지로 조성되어 관리비가 저렴한 것이 장점이다.


뿐만 아니라 공간특화설계와 90% 이상의 전용률(공용면적을 제외한 실내공간)로 주변 소형 아파트나 오피스텔보다 실사용 면적이 훨씬 넓어 주거쾌적성이 높고 저렴한 분양가로 구입하는 효과가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25층, 20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44㎡, 59㎡, 84㎡ 7개 타입으로 다양하게 구성되며 단지 내 약 13,223㎡ 규모로 단지 외곽녹지와 연계된 근린공원과 어린이 공원(놀이터)을 설계해 녹지가 풍부한 공원형 단지로 조성한다.


교통여건으로는 단지에서 도보 5분 거리에 노선버스 정류장이 위치하며 서평택 IC까지 차량으로 3분 거리에 위치해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평택-수서SRT(고속열차)가 개통으로 수서까지 단 20분대에 진입할 수 있으며, 서해안 복선전철이 착공 돼 향후 개통되면 여의도까지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교육여건은 도곡초와 원정초 그리고 도곡중 등 잘 조성된 학군에 종로엠스쿨과 제휴한 교육특화 단지로 계획되어 입주민 자녀 대상 수강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단지 내 입점해 수준에 맞는 교육특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도곡리 328-4 일원은 평택항 인근으로 서해바다와 서평택 골프클럽과 도곡근린공원의 조망권을 누릴 수 있으며 전 세대 남동향 배치와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넓은 동간거리 확보로 주거 쾌적성이 높다.


평택항은 정부가 2020년을 목표로 총 1조 1,25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동북아 거점항으로 조성할 계획으로, 대형 크루즈선 입항이 가능한 국제여객부두 건립과 4천165㎥ 규모의 항만부지 확충 및 항만 시설 추가 확장 등 다양한 개발계획이 예정되어 있다.


확충된 항만부지는 기업 물류활동과 주민생활 지원 시설 등이 마련되며 황해경제자유구역 개발에 따른 평택항 상주인구 증가로 임대수요 및 주택수요도 증가가 기대되고 있다. 황해경제자유구역은 자동차 반도체 등 첨단산업 및 물류, 유통을 위한 포승지구(207만㎡)와 유통, 의료, 관광 등 정주환경 조성을 중심으로 개발하고 있는 현덕지구(232만㎡)로 구성돼 최첨단 산업 중심지를 목표로 현재 활발히 개발되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개발호재로 인한 상주인구 증가로 배후수요가 기대되는 ‘평택항 오션파크 서희스타힐스’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 특성상 평택지역의 전셋값 700만원대보다 저렴한 분양가인 3.3㎡당 600만원대로 공급될 예정으로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에 발코니 무료확장과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한편 ‘평택항 오션파크 서희스타힐스’의 모델하우스 및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평택시 합정동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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