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감만족

 

[서울와이어 정시환 기자] 창업을 시작하고자 한다면 기존 성공 사례들을 두루 살펴보고, 믿을 수 있는 노하우가 풍부한프랜차이즈 본사에 문을 두드리는 것이 안정적인 창업의 길에 들어서는 방법 중 하나이다.

 

족발창업 브랜드 ‘육감만족’에서는 국내산 돼지만 사용하고 있어, 이에 각 매장에 모두 국내산 돼지 도축 증명서를 비치하고 있다. 이 외에도 본사 직영 공장에서 청결하게 생산하는 육수만을 주기적으로 교체해 사용하고 있어 청결의 신뢰를 구축하고 있다.

 

육감만족은 홀 손님뿐만 아니라, 배달과 픽업 서비스를 활용해 매출 증대를 실현하고 있으며 높은 매출과 모범을 보여주는 우수매장을 선발, 지원하고 있다.

 

육감만족 아차산역점 김철성 점주는 “처음엔 치킨전문점으로 외식업에 뛰어들었다가, 상황이 좋지 않아 같은 위치에서 육감만족으로 업종변경창업을 했다. 치킨과 족발의 객단가 차이도 있었겠지만, 포장과 배달이 매출을 2배 가량 일으키는데 주요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어 “본사에서 가맹점에게 사용하기 쉬운 형태로 식재료를 공급해 품질과 수급이 안정적이라 운영하기 용이하다”고 말했다. 

 

해당 족발프랜차이즈 본사에서는 브랜드 자체를 알리기 위한 노력도 꾸준히 하고 있다. 매년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SBS아침드라마 ‘해피시스터즈’, TV조선 예능 ‘전설의 볼링’, OCN주말드라마 ‘보이스2’, ‘플레이어’, SBS아침드라마 ‘강남스캔들’ 등의 방송에 제작지원을 하면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가맹점주 입장에서 더욱 편리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상권 분석, 맞춤 인테리어, 본사 교육, 위생관리 등에 대해 포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메뉴개발 역시 주기적으로 본사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원팩 시스템을 갖춰 간편한 조리가 가능하다. 간편한 조리 시스템이란 초보자도 단기간에 본사와 동일한 맛을 낼 수 있다는 것이며, 인건비 절감 효과까지 가지게 된다.

 

이에 국내 외 중국까지도 진출할 수 있었으며, 중국 상해, 북경, 심천, 내몽골 등 여러 지역에서 오픈해 현재 10호점을 돌파했다. 방송 PPL, SNS마케팅, 배달어플 제휴 등 여러 가지 방법을 활용해 브랜드 홍보하고 있어 각 가맹점 개인의 홍보 수고를 덜고 있다.

 

현재도 활발한 족발체인점을 모집하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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