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한국가스기술공사가 ‘2018 경영실적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심사위원, 발표자들이 단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서울와이어 안승국 기자] 한국가스기술공사는 13일 본사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 경영실적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경영실적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한 해 동안 본사·지사에서 달성한 우수한 업무성과에 대한 발표와 정보 교류를 통해 발전적인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전략기획처에서 주관하는 행사다.

 
이 날 행사에서는 외부전문가의 1차 서면심사를 통해 선정된 상위 10개 과제의 우수사례 성과가 발표됐다 내·외부 심사단 결과 '공공성 확대와 지속성장 기반 구축을 위한 목적사업 확대'를 주제로 발표한 전략경영부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우수상은 'EHSQ 활동 수준 제고를 위한 품질경영활동 지속 추진'을 주제로 발표한 EHSQ부에게 돌아갔다. 고영태 사장은 “공사의 업무수행에 있어 발전된 공공기관 운영 패러다임에 맞춰 시대적 변화를 빠르게 수용해 사회적 가치를 제고하고 국정과제와의 연계성 있는 업무 전개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함께 고민해 공사의 지속성장을 위한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ask1121@seoulwire.com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