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오롱모터스 제공]

 

[서울와이어 육동윤 기자] BMW그룹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모터스가 스타필드 시티 위례에 총 면적 322.3㎡의 규모의 ‘BMW 스마트 쇼룸’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BMW 스마트 쇼룸은 최신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고객 체험형 콘텐츠에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전시장에는 가상 체험이 가능한 ‘VR 체험존’이 있으며, 여기서는 초대형 스크린을 통해 입체적으로 차량 외부를 살펴볼 수 있으며, 내부에는 실제 차량에 탑승한 것과 같은 체험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고객이 원하는 대로 차량을 구성해볼 수 있는 ‘모바일 커스터마이즈(MC)/비주얼 프로덕트 프레젠터(VPP)’ 존을 비롯해 스마트 3D프린터 존, 바코드 인식 자동 커피머신까지 마련되어 있다.

 

코오롱모터스는 이번 BMW 스마트 쇼룸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월 중 BMW 스마트 쇼룸에서 차량 출고를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뱅앤올룹슨의 무선 이어폰인 ‘베오플레이 E8(Beoplay E8)’을 제공한다. 또한 BMW 스마트 쇼룸을 방문한 뒤 코오롱모터스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인증 댓글을 남긴 고객에게는 특별한 선물도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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