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이 K팝 역사상 최초로 발매 첫 주 판매량 300만 장을 돌파했다. /사진=방탄소년단 'ON' 뮤직비디오 캡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이 K팝 역사상 최초로 발매 첫 주 판매량 300만 장을 돌파했다. /사진=방탄소년단 'ON' 뮤직비디오 캡쳐

 

[서울와이어 전지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이 발매 첫 주 판매량 300만 장을 돌파했다. 이는 K팝 역사상 최초다.

 

24일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맵 오브 더 솔 : 7'은 이날 오전 11시 20분께 판매량 300만 장을 넘어섰다. 지난 21일 오후 6시 정식 발매가 시작된 지 65시간여 만이다.

 

이 앨범은 발매 1시간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장, 발매 하루 만에는 265만 장이 팔려나가는 등 빠른 속도로 판매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미 현지시간 24일(한국시간 25일) 방영되는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을 통해 타이틀곡 '온'(ON)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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