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미디어 콘텐츠 스타트업 (주)알려줌(대표 박우성)은 비즈니스용 애니메이션이 필요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영상 제작 연간구독 서비스를 오는 3월 12일 정식 런칭한다고 밝혔다. 

 
알려줌은 지난 5년간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차별화된 요약정리형 지식 정보 콘텐츠로 호평을 받아왔다. 국내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다양한 기업들과 약 1천 편의 기업용 영상을 제작해 왔으며, 총 5억원이 넘는 프리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이번에 런칭한 ‘알려줌 기업영상 제작 연간구독’ 상품은 이러한 알려줌의 기업영상 프로덕션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이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영상을 맞춤형으로 제작해주는 서비스다.

‘알려줌 기업영상 제작 연간구독 서비스’는 기업들이 자주 필요로 하는 서비스(상품) 튜토리얼(사용법 안내) 영상, 투자 IR 영상, 회사 소개 영상, 채용 설명 영상, 행사(이벤트) 영상들을 맞춤 제작하는 서비스로 구성됐다.

 

영상 기획 컨설팅부터 콘티, 디자인 시안 작업, 성우 섭외 등 영상 제작에 필요한 모든 업무를 대행하는 토털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연간구독 방식 덕분에 영상 퀄리티 대비 제작비가 매우 경제적이라는 특징이 있다. 연간구독료는 전체 제작영상 길이(duration)에 따라 1천만 원 상품(총 10분/최대 5편 제작)과 750만 원 상품(총 5분/최대 3편 제작) 중 선택할 수 있다.
 

이 중 ‘Duration 10분’ 상품은 연간구독 시, 전 직원이 법정의무교육과 자기계발교육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알지넷 6개월 무료이용권을 제공한다.

또한, 애니메이션에 사용된 디자인 원본 파일(PSD 또는 AI)을 제공해, 기업들이 이를 브로슈어나 웹사이트 디자인 작업에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주)알려줌 박우성 대표는 “대외 업무부터 사내보고까지 최근 비즈니스에 동영상을 사용하는 기업들이 빠르게 늘고 있다”라며, “모바일에 최적화된 요약정리형 지식정보 영상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만들어온 알려줌의 우수한 제작 노하우로, 최근 코로나19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기업들이 높은 퀄리티의 기업영상을 저렴하게 제작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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