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선은 기자] 12월이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들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추위를 피해 실내로 발길을 정하지만, 연말연시를 맞아 가족들과 도심속 옛 정취를 느끼고, 맛집 탐방을 즐기기 위해 광화문 옛 고궁이나 남대문시장 투어를 계획하는 사람들도 많다. 특히, 올해는 광화문 광장과 종로 일대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부쩍 늘면서 자연스레 곳곳의 맛집 명소들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내·외국인이 추천하는 서울 맛집, 그중에서도 한정식집으로는 이구동성 서울역 인근에 위치해 있는 ‘진풍정'이라고 말한다.
전통한정식 코스요리 '진풍정 서울역점'은 올해 9월 새롭게 단장하여 깨끗하고 품격있는 외관을 자랑한다. 또한 정갈하고 깔끔한 음식으로 가격, 청결함, 맛, 고급스러운 분위기 등 다양한 매력으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서울 맛집으로 개별 룸과 단체 룸이 잘 구비되어 있어 상견례, 칠순잔치, 돌잔치를 비롯한 다양한 가족행사와 그 외 서울역과 용산역 인근 직장인들의 각종 모임 장소로 이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정식 맛집 '진풍정 서울역점'의 한정식 코스메뉴로는 진찬, 진연, 진풍정A, B, 어상A, B코스 등 다양한 가격대의 메뉴들로 선택의 폭을 넓히고 한정식이라는 메뉴의 가격부담을 줄였다. 모든 코스요리는 샐러드와 죽, 홍시채, 더덕채를 시작으로 모둠회, 모둠전, 계절탕, 떡갈비, 갈비찜, 생선찜, 솥밥, 생선구이, 쭈꾸미볶음 등(진풍정 B코스 기준) 다양한 식재료로 맛을 낸 음식을 골고루 맛볼 수 있다. 코스요리외에도 일품요리하고 하여 단품으로 육회, 갈비, 보쌈, 전골 등 전통 한식을 즐길 수 있다.
한정식 특유의 정갈함에 현대적인 조리법을 가미해서 식재료 고유의 맛과 식감, 색감, 영양을 살려 건강한 음식으로 미식가들에게도 호평을 받으며 산해진미를 모두 맛볼 수 있는 회식장소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음식 하나하나의 정성까지 곁들여 맛과 건강 모두 챙길 수 있는 요리를 즉석에서 조리하여 준비하고 있다”며 합리적인 가격과 함께 고급스러운 상차림을 기본으로 두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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