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이방원 기자]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 오송공장 임직원들이 15일 충청북도 오송 지역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17일 CJ헬스케어에 따르면, CJ헬스케어 오송공장이 매년 겨울 충북연탄은행과 연계해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오송공장 임직원들은 오송 지역의 취약계층 가구에 직접 방문해 연탄 및 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CJ헬스케어 관계자는 "올 겨울은 유난히 한파가 잦다"며 "이번 연탄 나눔이 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새해를 맞이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CJ헬스케어 오송공장은 앞으로도 충청 지역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CJ헬스케어 오송공장은 공장 소재지인 충청 지역에서 매주 목요일마다 오송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들께 맛있는 식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여름에는 수해가 발생했던 청주지역에 공장 임직원들이 긴급 복구지원에 나서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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