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백상예술대상 사무국이 오는 6월5일 일산 킨텍스에서 제56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개최한다.
사무국에 따르면 시상식은 JTBC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며 부문별 후보는 오는 8일 공개된다.
TV, 영화, 연극을 아우르는 종합 예술 시상식인 백상예술대상은 지난해 연극부문 시상을 18년 만에 부활시켜 눈길을 모은 바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해 무관객으로 치러지는 이번 시상식에서는 젊은 연극상과 남녀 최우수연기상도 신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