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리시 프라임시티 조감도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대책으로 아파트 청약시장에 규제가 지속되면서 시중 유동자금이 수익형부동산으로 몰리고 있다. 은행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1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2017년 기준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전국평균 5.13%다.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1.5%인 점을 감안하면 3배 이상 높은 수치다.


부동산114리서치센터는 "장기적인 저금리 기조 속에 현실적으로 오피스텔을 대체할 마땅한 투자처를 찾기 힘들다"며 "이 때문에 투자자들의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은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물론 모든 오피스텔이 인기가 높은 것은 아니다. 수도권에 수요가 몰리는 상황 속에서 역세권의 편리한 생활프리미엄, 저렴한 분양가 그리고 업그레이드된 특화 설계 등으로 경쟁력을 갖춘 오피스텔을 선호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1인가구가 급증하고 있으며, 높은 분양가에 아파트 청약을 포기한 신혼부부와 전세세입자까지 눈길을 돌리고 있어 대기수요가 풍부하다는 시대적 트렌드 자체가 투자자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수요자의 눈높이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규제지역을 비껴간 구리시 최대 유동인구의 번화가에 위치, 풍부한 배후와 안정적 임대수요를 확보한 '프라임시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프라임시티는 품격을 한껏 높인 45.2㎡와 64.72㎡ 2가지 Type, 18층 규모로 조성돼 구리시 교문동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전 세대 1.5Room/2Room 설계로 신혼부부는 물론 전세세입자의 시선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보다 59%에 이르는 타사대비 높은 전용률,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 아파트형 구조의 특화 설계, 여기에 분양권 전매까지 가능하므로 뛰어난 경쟁력과 투자 메리트를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구리시 최초 '녹색건축물 에너지 효율등급 인증'까지 취득함으로써 그 실질적 가치와 미래투자 측면에서 향후 상가오피스텔의 신개념 파라다이스로서 그 위상이 기대되고 있다.


오는 2022년에는 지하철8호선의 연장선도 개통예정으로 있어 역세권의 탁월한 프리미엄 수혜가 예상되며,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및 강변북로를 이용한 강남 및 수도권 진입이 편리한 입지를 자랑한다. 


세무서, 우체국 등 각종 공공시설과 대형 병원, 은행, 쇼핑센터, 전통시장, 체육공원 등도 근거리에 위치하여 최상의 생활인프라가 조성돼 있다. 특히 인근 지역에 수년간 신규물량 부재로 수요분양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돼 있는 상황이다.


인근 기존상가의 노후화에 따라 신규 분양상가에 대한 관심도 높다. 구리시 최대 유동인구의 최고 번화가에 위치한 만큼 풍부한 배후수요가 확보된 안정적 입지가 돋보이는데, 64%가 넘는 전용률에 특화된 M/D 설계로 입점상가의 시너지효과를 제고했다. 


또한 의료, 쇼핑, 문화 등 잘 조성된 생활편의시설과 인접한 세무서와 관련해서 안정적 임대가 가능하며, 수도권 중에서도 특히, 중산층의 소비성향이 두드러진 지역으로 상가 매출은 물론 수익성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 수요자들의 방문예약 및 상담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한편 2019년 4월 입주예정인 프라임시티의 홍보관은 구리시 인창동 670-7 화성골드프라자 5층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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