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이방원 기자]GSK의 GSK 한국법인 홍유석 사장이 2018년 2월 1일부로 GSK 캐나다 제약사업(치료제 및 백신) 법인의 대표로 선임된다.

▲ GSK 캐나다 제약사업 법인 홍유식 대표(2월 1일자)

GSK 한국법인 신임 사장에는 현재 GSK 글로벌 호흡기질환 사업본부를 담당하고 있는 줄리엔 샘선(Julien Samson)이 임명됐다. 

후임인 줄리엔 샘선 GSK 한국법인 사장 지명자는 프랑스의 공립 병원, 정부기관 등에서 경력을 쌓은 후 2012년 GSK에 입사했으며 가장 최근에는 영국 본사의 GSK 호흡기질환 사업본부에서 글로벌 영업마케팅 전략을 주도해 왔다.

GSK는 "한국 및 캐나다는 GSK의 글로벌 제약사업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시장"이라며 "인사 임명을 통해 각 시장에서 지속적인 비즈니스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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