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자 스위트엠씨즈 제공

[서울와이어 최선은 기자] 현대인의 주거지를 결정하는 데에는 다양한 요인들이 영향을 미치지만 가장 영향력이 큰 조건을 꼽으라면 역시 직장이다. 일단 직장과 가깝거나 교통이 편리한 곳에 주거지를 마련하게 되면 출퇴근에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을 아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이를 여가나 자기 계발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가정을 꾸려 자녀를 출산한 가구라면 직장만큼이나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학군이다. 실제로 신학기 개학을 앞둔 겨울방학 동안 강남이나 목동 등 소위 ‘명문학군’ 밀집 지역의 실 거래가가 급상승하는 경향이 있으며 거래, 이주도 활발하게 이뤄진다. 자녀에게 좋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교통, 합리적인 가격, 주변 생활 인프라 등 주거지를 결정하는 다양한 조건들이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직주근접과 학주근접성”이라고 설명하며 “직장과의 거리, 학군 조성이 단지 프리미엄을 견인하는 핵심 키포인트이며 임대 수요도 풍부하기 때문에 공실률 우려가 낮다”고 강조했다.


전북 전주시에서는 가장 규모가 큰 번화가이자 직주근접, 학주근접성을 동시에 갖춘 서부신시가지가 매우 주목을 받고 있다. ‘객리단길’과 함께 전주 내에서 가장 핫한 상권으로 분류되는 효자동 서부신시가지는 공공기관의 이전, 신규 주거단지 공급 등의 영향으로 인구 이동이 활발하게 발생했다. 늘어나는 인구에 맞춰 상권 및 생활 인프라도 더욱 확대되었으며 이에 따라 투자 가치도 계속적으로 상승하는 추세다.


이러한 가운데 서부신시가지 내 신규 공급 소식이 전해져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하3층~지상15층 1개 동 규모의 ‘효자 스위트엠씨즈’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서부신시가지 내에서도 ‘골든블럭’으로 불리는 중심상업지구 대로변에 들어설 예정인 ‘효자 스위트엠씨즈’는 군인공제회 100% 출자로 신뢰할 수 있는 공공성의 대한토지신탁(대표이사 박성표, 대토신)이 시행하여 믿을 수 있으며, 전북도청, KBS방송국, 경찰청, 세관, KT&G, 전북지방경찰청, 전북창조혁신센터 등의 관공서와 업무시설 근무자, 대학생 등 풍부한 임대 수요 확보가 가능한 것은 물론 CGV(예정),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병원, 금융권, 전주우체국, 공원 등의 생활 편의 인프라와 전일고, 호남제일고, 홍산초, 전주사대부고, 전주대 등 우수한 학군까지 포진되어 있어 직주근접, 학주근접, 생활 인프라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1~2인 가구부터 4인 핵가족에 이르는 다양한 임대 수요를 위해 29㎡, 59㎡, 84㎡ 등 총 7개 타입 274실로 구성되며 명품 보행자 도로와 전통양식 미로공원 조성사업 추진, 홍산초 신설 등 호재가 예정되어 있다. 세내로, 홍산로, 효자로 등 교통도 전주 시내∙외로의 교통도 편리하다.


관계자는 “선호도 높은 면적과 뛰어난 조건의 주변 입지로 분양홍보관을 찾는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면서 “특히 서부신시가지에는 1인 가구부터 4인 핵가족까지 임대 수요가 다양한 만큼 선호도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성건설이 시공하고 군인공제회가 100% 출자하여 신뢰할 수 있는 공공성의 대한토지신탁(대표이사 박성표, 대토신)이 시행, 분양, 입주를 진행하는 ‘효자 스위트엠씨즈’의 사업지는 효자동3가 1525-3번지이며 분양 등 자세한 내용은 분양홍보관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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