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정시환 기자] 꽐라만시 브랜드를 만들었던 생각을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에서 배우 한영을 모델로 발탁한 가운데 신제품 노니마니를 출시했다.
노니마니는 건강환 형태로 하루 3포씩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개별 포(스틱)에 담아 휴대성을 강조한 제품이다. 원액 형태는 노니 특유의 향 때문에 쉽게 먹기 불편한 반면, 노니마니는 먹기 편한 건강환 형태로 포에 담겨 출시되어 습관화할 수 있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최근 노니환 제품의 쇳가루 파동이 있었는데 노니마니는 특허 받은 기술로 쇳가루 불검출을 받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쇳가루 불검출을 위해 제품 개발 과정에서 수 많은 시행 착오가 있었던 탓에 출시 과정이 늦어졌으며 제품 개발에만 꼬박 8개월 이란 시간을 쏟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제품 기획 단계부터 배우 한영과 논의 과정을 거쳐 디자인과 제품 개발에 한영의 아이디어가 깊숙하게 스며들어 있는 것도 브랜드 스토리의 특징이다.
노니마니 관계자는 “노니가 몸에 좋은 것은 이미 많이 알려져 있지만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기에, 스틱 형태의 환 제품이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최선의 제품이라 판단했다”며 “노니환 제품은 원액보다 먹기 편한 장점이 있으며, 물만 있다면 어디서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쇳가루 파동으로 노니환 제품을 기피하고 있는 시장 상황에서 쇳가루 불검출이라는 성과를 바탕으로 노니환 시장에서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제품으로 자리매김을 하겠다”고 밝혔다.
노니는 세계적인 슈퍼모델이 13년 동안 매일 먹었다고 알려지면서 큰 이슈가 되어 국내에서도 건강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노니는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지에서 볼 수 있는 과일로 생김새와 맛은 볼 품 없지만, 파이토케미컬이 무려 200여종 함유되어 있으며, 핵심성분으로 프로제노닌과 소코폴레틴, 이리도이드가 3대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이리도이드 함량은 키위의 120배, 프로제노닌 함량은 파인애플의 40배에 달할 정도로 풍부하다.
또한 알라닌, 아르기닌, 라이신, 트립토핀, 발린 등 27종의 아미노산을 비롯해 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E, 나이아신, 엽산, 베타카로틴 등 자연비타민 12종과 칼슘, 칼륨, 철, 인, 마그네슘 등 자연미네랄 7종과 165종의 영양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겨울철 건강과 체력관리 뿐만 아니라 피부미용과 몸매관리에도 도움을 준다.
한편 노니마니를 출시한 생각을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 정찬우를 모델로 출시한 ‘찬우’s 꽐라만시’ 로 2018년 주류 트렌드를 이끌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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