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3일 스페셜 갈라쇼스페셜
'트롯매직유랑단' 단장에 송가인...TOP8, 신미래 합류 팬들 환호

사진 위부터 트롯전국체전 TOP8 진해성, 재하, 오유진, 신승태, 김용빈, 상호·상민, 최향, 한강,가수 송가인,신미래/사진제공=포켓돌스튜디오
사진 위부터 트롯전국체전 TOP8 진해성, 재하, 오유진, 신승태, 김용빈, 상호·상민, 최향, 한강,가수 송가인,신미래/사진제공=포켓돌스튜디오

 

’트롯 전국외전’이 KBS2 ‘트롯 전국체전’의 끝나지 않은 감동을 이어나가며 토요 예능 1위 자리를 이어나간다.

‘트롯 전국외전’에서는 미공개 영상과 메이킹 영상을 공개, 참가선수들의 숨겨진 매력을 대방출, 방송이 끝나 아쉬워하는 시청자들에게 선물을 안겨주고 있다.

2부작으로 구성된 ‘트롯 전국외전-TOP8 스토리 무삭제판’이 지난달 27일 첫 KBS2 채널을 통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트롯 전국체전’ TOP8 진해성, 재하, 오유진, 신승태, 김용빈, 상호&상민, 최향, 한강의 경연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돼 종영을 아쉬워하는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꿀잼’을 선사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첫 방송에는 수많은 랜선 이모와 삼촌의 사랑을 독차지한 화제의 주인공 오유진의 결승전 결과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발표를 숙소에서 TV로 지켜봤던 오유진은 3위 동메달을 수상한 후 기쁨을 감추지 못하거나, “열심히 활동하겠다. 많이 지켜봐주시고 예뻐해 달라”고 소감을 전해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

또한 공식 퍼포먼스 장인 상호&상민은 개그맨의 트로트 가수 도전에 대한 편견에도 매회 진정성 있는 무대를 선보이며 TOP8에 당당히 입성,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더했다. ‘트로트 프린스’ 김용빈은 꽃미모 피부관리법을 깜짝 공개한 데 이어 가장 기억에 남는 일로 오랜 공백기와 두려움을 이겨낸 첫 무대 ‘칠갑산’을 꼽았고 ‘물새 우는 강 언덕’을 최애 무대로 택해 진한 감성을 선사했다.

 이어 6일 방송되는 ‘트롯 전국외전’ 2부에서는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TOP8 비하인드 영상과 무삭제판 영상을 모두 공개한다. 수많은 화제를 낳았던 레전드 무대 다시 보기와 예심부터 지금까지 함께한 그들의 성장 스토리와 감동까지 엿볼 수 있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트롯 전국체전’은 고공행진중인 인기에 힘입어 ‘트롯 매직유랑단’ 방영과 전국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있으며, ‘트롯 전국외전’은 6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앞서 ‘트롯 전국체전’에서 진해성이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금메달을 차지한 가운데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 역전극이 펼쳐지면서 안방극장을 환호로 물들였다.

K-트로트의 새 역사를 쓴 '트롯 전국체전'은 지난달 20일 '트로트계의 혜성' 진해성이 금메달, '트로트 엄친아' 재하가 은메달 그리고 '트로트 프린세스' 오유진이 동메달을 차지하며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트로트 오디션계의 신세계'를 펼친 '트롯 전국체전'은 전국투어 콘서트에 대한 문의가 활발할 만큼 시청자의 큰 관심 속 마무리됐다.

여세를 몰아 3월 13일과 20일에는 ‘트롯 전국체전’ 코치들과 TOP8이 함께하는 스페셜 갈라쇼가 방송된다.

 '트롯 전국체전 스페셜 갈라쇼'는 TOP8인 재하와 진해성, 최향, 한강, 신승태, 김용빈, 오유진, 상호&상민 그리고 감독, 코치로 활약한 남진, 주현미, 설운도, 김연자, 송가인, 신유, 박구윤, 조정민 등이 출연해 '트롯 전국체전' 애청자들의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스페셜 갈라쇼에서는 TOP8과 감독, 코치가 출연해 함께 무대를 장식한다. ‘트롯 전국체전’의 공식적인 피날레임과 동시에 가수로서 처음으로 밟는 무대인 만큼 심사위원단과 코치진 그리고 TOP8의 주인공들이 함께한다. 대국민 서비스로 진행되는 갈라쇼는 온라인 방청객 1000여 명이 함께 하며 언택트로 진행돼 경연의 감동을 이어나간다.

한편 KBS2 ‘트롯 전국체전’의 열기를 이어 나가기 위해 제작된 ‘트롯 매직유랑단’에 가수 송가인과 방송인 김신영, 문세윤이 합류했다.

특히 '트롯 전국체전’에서 매력적인 음색과 인형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듬뿍 받았던 신미래가 ‘트롯 매직유랑단’에 전격 합류,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지난 3일 첫 녹화에 들어가기에 앞서 제작진은 ‘트롯 전국체전’에서 코치로 활약한 송가인이 TOP8을 이끄는 ‘단장’으로, ‘예능계 만능입담꾼’ 김신영과 문세윤이 MC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결승 진출자 TOP8 진해성, 재하, 오유진, 신승태, 김용빈, 상호·상민, 최향, 한강의 첫 단독 예능 ‘트롯 매직유랑단’. 스타의 고민에 맞는 트롯 무대를 즉석에서 펼치고 각 무대가 끝난 후 감상평과 토크를 나누는 ‘트롯 뮤직토크쇼’로, 치열한 경연에서는 보여주지 못한 TOP8의 입담과 끼를 대방출하는 방송이 될 것을 예고했다.

이에 송가인과 김신영 그리고 문세윤이 ‘예능의 맛’을 더한다. 송가인은 TOP8의 ‘단장’으로서 TOP8에게 ‘트롯 뽕끼’와 ‘예능력’을 전파해 TOP8의 매력을 더한다. 또한 명실상부 예능계의 입담꾼으로 알려진 김신영과 문세윤이 TOP8의 숨겨진 끼와 재능을 끌어올리는 MC 역할로 나서 김신영과 문세윤만의 ‘티키타카’로 ‘트롯 매직유랑단’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제작진이 밝힌 관전 포인트는 세 가지. 첫 번째 ‘다채로운 트롯 뮤직쇼’. ‘트롯 전국체전’에서는 볼 수 없었던 TOP8의 입담과 개인기를 통해 그들의 숨겨왔던 ‘예능 포텐셜’을 발휘한다. 두 번째 ‘화제의 셀럽 출연’. 매회 스타의 고민을 상담해주며 TOP8과 스타들 간의 케미를 볼 수 있다. 세 번째 ‘진정성’. TOP8의 솔직한 인생 이야기와 공감 토크로 시청자들에게 위로와 울림을 줄 것이다.

 단장 송가인, MC 김신영과 문세윤이 ‘트롯 매직유랑단’ 단원 TOP8과 뽕끼 충만하고 매력 넘치는 무대를 이끌어 간다. 제작진은 3일 첫 녹화를 앞두고 TOP8 각각의 개성과 캐릭터를 끌어올리는 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포켓돌스튜디오는 녹화당일인 3일 신미래가 ‘트롯 매직유랑단’에 고정 출연한다고 공식 밝혔다.

‘트롯 전국체전’ 첫 등장부터 독보적인 음색과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음색마녀’ 신미래는 독특한 음색과 인형 비주얼, 다채로운 표정, 여유 있는 무대매너 등으로 매회 화제가 되며 ‘트롯 전국체전’의 마스코트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만요, 명곡을 ‘신미래화’하는 능력으로 ‘인간 축음기’, ‘트로트의 미래’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이에 매회 레전드를 경신하며 ‘트롯 전국체전’ 전국투어 콘서트에 전격 합류한다고 밝힌 신미래가 ‘트롯 매직유랑단’에 출연해 경연에서 보여주지 못한 매력과 개인기를 대방출한다.

시청자들이 뽑은 ‘다시 보고 싶은 가수’로 손꼽힌 신미래가 ‘트롯 매직유랑단’에서 어떤 매력으로 예능감을 뽐낼지 팬들의 기대가 크다.

‘트롯 매직유랑단’은 이달 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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