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션과 정혜영의 아이들이 등장했다.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4남매와 함께 연탄봉사에 나선 션화 정혜영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2019년 ‘집사부일체’ 첫 사부가 된 션은 멤버들과 함께 연탄봉사에 나섰다.

 

든든한 자원봉사단이 힘을 보탠 가운데 션을 보고 “아빠”라고 다가오는 아이가 눈길을 끌었다. 바로 션과 정혜영 슬하의 4남매였다.

 

하엘, 하율, 하랑, 하음이 네 아이는 정혜영과 함께 연탄봉사에 참여했다.

 

션은 “아이들이 봉사를 놀이처럼 받아들여서 나중에도 자연스럽게 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바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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