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탄2 아이파크 조감도]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A-99블록과 A-100블록에 들어서는 ‘동탄2 아이파크’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첫 아이파크 아파트인 ‘동탄2 아이파크’는 총 98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A99블록은 지하 3층~지상 20층, 6개동 총 470가구로 조성되며 전용면적별 84㎡ 156가구, 96㎡A 196가구, 96㎡B 118가구로 구성된다. A100블록은 지하 2층~지상 15층, 9개동 총 510가구로 조성되며 전용면적별 84㎡ 173가구, 96㎡A 221가구, 96㎡B 116가구로 구성된다. 주차장은 입주민 편의를 위해 20cm 넓은 광폭주차장으로 설계되었다.


단지가 들어서는 동탄2신도시 A99블록과 A100블록은 축구장 105개 면적인 75만여㎡ 규모의 호수공원이 단지 바로 앞 근린공원과 산책로로 연결되어 있고 한원CC가 인접해 환경이 쾌적하다. 또한 학교, 공원 등 정주여건이 좋고 단지 동측으로는 17만 8176㎡ 규모의 ​장지첨단산업단지가 2018년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동탄2신도시 ‘동탄2 아이파크’는 전 세대 판상형 4베이로 구성되어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하고, 발코니 확장 시 넓은 서비스면적까지 확보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아파트보다 5cm 높은 천정고로 넓은 공간감을 누릴 수 있다. 또한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을 낮춘 친환경 E0등급의 집성목 자재를 사용하고 내부 유해공기를 차단하고 쾌적한 공기를 불어넣는 전열교환방식의 에너지 절약형 공기정화시스템을 도입했다.


교육여건으로는 도보 거리에 사립,국립 유치원과 초중고교가 계획돼 있으며 인근에 근린생활시설과 대규모 상업시설용지가 위치해 있으며, 추후 의료복지시설, 테크노밸리, 워터프론트콤플렉스, 문화디자인밸리 등 다양한 상업지 개발이 계획되어 있어 풍부한 생활인프라가 갖춰질 예정이다.

 

최근 동탄2신도시 내에 있는 유통업무시설용지 4곳은 동탄 순환로의 하나로클럽, 동탄 역세권의 롯데백화점, 리베라 CC옆 이마트 부지로 매각됐으며, 현재 약 10만㎡의 유통업무시설용지 유통3부지만 남아 있다. ‘동탄2아이파크’는 이 유통3부지에 인접한 단지로 향후 유통3부지 매각시 도시계획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여건으로는 도보 10분 거리에 광역 M버스 정류장 등이 있고 SRT(GTX 예정) 동탄역을 이용하면 수서역까지의 15분대에 도달이 가능하다. 특히 제2외곽 순환도로, 경부고속도로, 용서도로, 분당수서 간 도로와 연결되는 신설 23번 전용도로 나들목인 장지IC(예정)를 통해 강남, 분당, 잠실까지 빠른 진입이 가능해 인접한 오산IC를 통해서 평택, 안성, 천안 등 경기도 인근 지역도 이동이 용이하다. 


금번 미분양된 2차 분양분은 청약 통장이나 프리미엄 없이 손쉽게 매입이 가능하며 입주시기는2019년 3월로 예정되어 있다.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 동탄2신도시 `동탄2 아이파크`의 모델하우스는 경기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에 위치해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로 상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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