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비트코인 시세 5600만원대,이더리움 리플등 상승세/ 사진=서울와이어 DB
15일 비트코인 시세 5600만원대,이더리움 리플등 상승세/ 사진=서울와이어 DB

 

[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비트코인 시세 5600만원대,이더리움 400만원대,리플 도지코인 상승세

15일 국내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을 비롯 이더리움,리플 등 주요 가상화폐 시세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3분 현재 비트코인은 개당 전거래일대비 47만원 상승한 5645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빗썸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은 지난 3월 14일 오전 5시 13분 사상 처음으로 7000만원을 넘어선 뒤 한때 7100만원대까지 치솟은후 15일 6400만원대로 하락했다.

4월1일 7200만원대를 돌파한후 5일 7400만원대, 6일엔 7900만원대를 돌파했다.

14일엔 장중 8100만원을 돌파하는등 사상최고가를 경신한후 26일엔 5800만원대로 급락했다.

5월들어서는10일 7100만원대를 기록한후 31일엔 장중 4100만원대로 하락했다.
6월에는 3700만~4600만원대에서 등락을  보였고 7월에는 4000만~4600만원대에서 거 거래됐다.

8월에는 5일 4500만원, 30일 5700만원대를 기록했고 9월들어 1일 5500만원대, 6일 5900만원대,10일 5550만원대,13일 5400만원대에서 거래됐다.

같은시간 이더리움은 전거래일 대비3만6000원 상승한 40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은 6원 상승한 1297원을 기록중이다.

리플은 지난달 3월 30일 300원대에서 4월 1일 700원대까지 거래돼 2배 이상 폭등후 2일 390원대로 하루새 폭락하다가 급등세를 탄후 2300원대까지 폭등한후 1500원대로 하락한후 5월초 1800원대에서 거래됐다.

6월들어서는 900~1200원대에서 등락을 보이다가 7월들어서는 810~ 820원대를 나타냈고 8월에는 6일 840원대, 31일 1330원대를 기록했고 9월들어 1일 1380원대,13일 1330원대에서 거래됐다.

도지코인은 같은시간 전거래일 대비 0.3원 오른 287.6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민지원금신청 오늘 오프라인 신청 출생연도 끝자리 3·8 대상

이번주부터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5차 재난지원금) 오프라인 신청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오프라인 신청도 온라인신청때와 마찬가지로 첫 주는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가 적용된다.

15일 신청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출생연도 끝자리가 3·8인 사람이 신청할 수 있다.

끝자리가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에 신청이 가능하다.

신용·체크카드로 국민지원금을 받으려는 경우 카드와 연계된 은행을 방문하면 된다.

국민지원금 충전이 가능한 카드사는 롯데·비씨·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협(씨티 제외) 등이다.

신한은행, KB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농협은행, 기업은행, SC제일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제주은행, 새마을금고, 우체국, 농협, 축협, 수협, 신협 등이 오프라인 창구를 운영한다.

선불카드와 지류형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받으려면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요일제가 해제됨에 따라  지난 11일부터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신청을 받고 있다.

국민지원금은 소득 하위 88%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씩 제공된다.

사용 방법에 유의해야 한다. 특별시나 광역시에 주소지를 둔 국민은 해당 특별시·광역시에 있는 지역상품권 가맹점에서, 도에 주소지가 있는 경우 세부 주소지에 해당하는 시·군 내 지역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전통시장, 동네 슈퍼마켓, 식당, 미용실, 약국, 안경점, 의류점, 학원, 병원, 프랜차이즈 가맹점(편의점, 빵집, 카페, 치킨집 등)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프랜차이즈 커피숍 스타벅스는 직영매장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지원금을 쓸 수 없다.

또 백화점이나 복합쇼핑몰,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면세점, 외국계 대기업 매장, 대기업 전자제품 판매 직영 매장, 대기업 프랜차이즈 직영 매장, 대형 배달앱, 온라인몰, 홈쇼핑 등에서는 국민지원금을 사용할 수 없다.

 배달의민족, 요기요 등 배달앱에서는 지원금을 사용할 수 없으나 음식점 자체 단말기로 현장 결제하는 경우 사용할 수 있다.

국민지원금은 12월 31일까지 약 4개월간 쓸 수 있다. 연말까지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국가와 지자체로 환수된다.

앞서 국민지원금 지급을 시작한 지 8일 만에 지급 대상의 74%가 지원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행안부에 따르면 국민지원금 온라인 신청 8일째이자 오프라인 신청 첫날인 13일 하루 동안 257만6000명이 신청해 6440억원을 지급했다.

이에따라 6∼13일 8일간 누적 신청 인원은 3207만9000명, 누적 지급액은 8조197억원이다.

 전체 지급 대상자의 74.2%가 지원금을 수령했다.

지급 수단별로는 신용·체크카드가 2764만명(86.2%), 지역사랑상품권이 378만9000명(11.8%), 선불카드 64만9000명(2.0%)이었다.

한편 추석 연휴를 앞두고 선물(택배) 배송 확인, 국민지원금 등을 사칭한 스미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금융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경찰청,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금융감독원은 스미싱 신고 건수중 93%가 택배 사칭인 만큼 추석 명절 기간 배송 확인 문자에 유의해 줄것을 당부했다.

스미싱 사기 피해를 예방하려면 택배 조회나 명절 인사, 모바일 상품권 등의 문자 속에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인터넷주소(URL)나 전화번호를 클릭하지 말아야 한다.

스마트폰 보안 설정을 강화하고 공인된 앱 마켓을 통해 앱을 내려받아야 한다.

스미싱 의심 문자를 받았거나 악성앱 감염이 의심될 경우 118 상담센터로 문의하면 24시간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다.

@카카오 주가 전날 약세 지속 카카오뱅크등 계열사 주가는 반등

공정거래위원회가 카카오 김범수 이사회 의장에 대해 제재 절차에 착수하는등 잇단 악재들이 겹치면서 하락폭이 컸던 카카오주가는 전날 약세를 지속했다.

1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카카오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40%  하락한 12만4000원에 장을 마쳤다.

카카오는 장중 한때 11만8000원까지 곤두박질쳐 지난 5월 27일이후 처음 장중 11만원대로 내려갔다.

반면 카카오뱅크(7.89%), 넵튠(1.09%), 카카오게임즈(0.84%) 등 전날 동반 하락했던 카카오 계열사들은 반등했다.

앞서 골목상권 침해 논란으로 전방위 규제 압박을 받은 카카오는 이날 오후 2시 상생안을 내놓았다.

 카카오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3000억원 규모 기금을 조성하고, 김범수 의장이 소유한 투자전문업체 '케이큐브홀딩스'를 사회적 기업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또 카카오모빌리티는 꽃·간식 배달 등 일부 서비스를 종료하고, 돈을 더 내면 카카오 택시가 빨리 잡히는 기능인 '스마트호출'을 폐지하기로 했다.

한편 공정위 사무처는 카카오 창업자이자 동일인(총수)인 김 의장의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를 포착하고 지난주 카카오와 케이큐브홀딩스 본사를 찾아 현장 조사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공정위 조사 결과 김 의장과 카카오가 규제 감시망을 벗어나기 위해 고의로 허위 자료를 제출한 것이 확인될 경우 김 의장은 검찰에 고발을 당할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다.

이와관련 김부겸 국무총리는 13일 "카카오가 중소기업이 어려울 때 오히려 문어발식 확장을 한 것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드는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카카오가 골목상권까지 진출해 논란이 일고 있다'는 무소속 이용호 의원의 지적에 이같이 언급한 뒤 "공정거래위원회 판단만으로 규제조치에 들어갈 수 있는지 명확히 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9일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도 국회 예결위 종합정책질의에서 "플랫폼 사업자에 대한 사전 규제, 금지행위를 통한 사후 규제 모두 필요하다"며 "카카오T에 대한 규제 방식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금융위원회역시 이날 오후 네이버파이낸셜, 엔에이치엔페이코, 카카오페이, 비바리퍼블리카, 에스케이플래닛, 뱅크샐러드, 핀다, 핀크, 한국금융솔루션, 해빗팩토리, 핀마트, 팀위크 등 빅테크·핀테크 13개 업계가 참석한 실무 간담회에서 "위법소지가 있는데도 자체 시정 노력이 없는 경우에는 엄정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지난 7일에는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혁신 기업을 자부하는 카카오가 공정과 상생을 무시하고 이윤만을 추구했던 과거 대기업들의 모습을 그대로 따라가서는 안 된다"고 밝혀 논란이 증폭됐다.

국회에는 네이버·카카오 등 온라인 플랫폼의 불공정 거래행위를 금지하는 내용의 법안들이 계류 중이다.

@뉴욕증시, 주요지수 일제히 하락 '다우 0.84%↓'… WTI 70.46달러

14일(현지시간)미국 뉴욕증시는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둔화했다는 소식에 3대 주요지수 모두 하락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92.06포인트(0.84%) 하락한 3만4577.57로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5.68포인트(0.57%) 떨어진 4,443.05를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67.82포인트(0.45%) 하락한 1만5037.76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증시는 미국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주목했다. 개장 초 주요 지수는 CPI가 예상을 밑돌았다는 소식에 상승했지만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8월 CPI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5.3%를 기록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5.4%에 못 미치는 수치다.

전월 대비 CPI 상승률도 0.3%로 역시 월가 예상치인 0.4%를 하회했다. 앞서 지난 7월에는 CPI가 전년 대비 5.4%, 전월 대비 0.5% 상승했다.

국제유가는 상승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01달러(0.01%) 오른 배럴당 70.46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유가는 멕시코만 여파로 미국의 원유 생산 우려가 지속된 데다 열대성 폭풍 니컬러스가 미국 텍사스주에 상륙했다는 소식에 오름세를 보였다. 다만 증시가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유가는 오름폭을 대부분 반납했다.

국제금값도 상승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12월물 금 선물은 전거래일보다 12.70달러(0.7%) 오른 온스당 1807.10달러에 장을 마쳤다.

금값은 달러화가 약세로 돌아서면서 가격이 올랐다. 인플레이션 압력이 여전이 높지만 시장의 예상치를 밑돌면서다.

@쿠팡 주가 2.130% 하락,미래생명자원 동방등 관련주 향방 관심

14일(현지시간)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관심주인 쿠팡 주가는 전거래일대비 2.13% 하락한 29.87달러로 마감했다.

쿠팡주가가 하락함에 따라 15일 국내 주요 관련주 향방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지난 14일 코스닥 시장에서 '쿠팡 관련주'인 미래생명자원은 전거래일대비 1.17% 상승한 3890원에 거래를 마쳤다.

미래생명자원은 쿠팡의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탐사'에 제조업자개발생산(ODM)으로 피부, 관절, 면역 3가지 기능성에 대한 트릿과 과립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쿠팡의 물류운송 전담계약 회사인 동방 주가는 전거래일대비 0.2% 오른 5110원원에 거래를 마쳤다.

쿠팡에 피자와 쿠키 등을 납품하는 서울식품 주가는 전거래일대비 0.56% 상승한 362원에 장을 마쳤다.

쿠팡내 간편식품 공급사로 알려진 흥국에프엔비 주가는 전거래일대비 0.59% 오른 3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 8월 취업자 수 51.8만명↑…실업률 2.6%, 동월기준 1999년 통계작성 이래 최저

통계청이 15일 발표한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760만3천명으로, 1년 전보다 51만8000명 늘었다.

코로나19 4차 확산에도 불구하고 취업자 수 증가 폭이 석달 연속 50만명대를 유지했다.

실업자 수는 74만4000명으로 1년 전보다 12만명 줄었다.

실업률은 2.6%로 0.5%포인트 떨어졌다. 동월 기준으로 1999년 통계 작성 이래 최저다.

@국회, 오늘 경제분야 대정부질문…부동산·플랫폼규제 쟁점

국회는 15일 오후 본회의에서 김부겸 국무총리를 비롯한 관계 부처 국무위원들이 출석하는 가운데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을 진행한다.

이날 부동산 정책, 내년도 예산안, 가계 부채, 플랫폼 기업 규제 등을 놓고 여야간 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 국민의 힘, 오늘 대선후보 경선 1차 컷오프…11→8명 압축

국민의힘 대선후보 1차 예비경선(컷오프) 결과가 15일 발표된다. 탈락할 3명의 후보가 누가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10시께 대선후보를 8명으로 압축하는 1차 컷오프 결과를 공개한다.

박진 안상수 원희룡 유승민 윤석열 장기표 장성민 최재형 하태경 홍준표 황교안(가나다순) 등 11명 예비후보 가운데 3명이 탈락하게 된다..

@[오늘날씨,태풍경로]기상청 14호 태풍찬투 북상...서귀포 해상거쳐 17일 부산해상 통과...제주산지 100㎜ 폭우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15일 수요일은 북상중인 제14호 태풍 '찬투'(CHANTHU) 간접영향권에 들면서 제주를 비롯한 남부 지방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9도등 15∼22도, 낮 최고기온은 24∼29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벌어져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 동네예보에 따르면 지역별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8도, 수원 28도, 춘천 27도, 강릉 24도, 청주 28도, 대전 28도, 세종 28도, 전주 28도, 광주 28도, 대구 26도, 부산 26도, 울산 25도, 창원 27도, 제주 26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강력한 비바람을 동반한 제14호 태풍 ‘찬투’는 중국 상하이를 거쳐 방향을 틀어 제주등 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찬투는 이날 오전 3시 현재 제주 서귀포 남남서쪽 약 360㎞ 해상에서 시속 8㎞ 느린속도로 동남동진하고 있다.

태풍 중심의 최대풍속은 초속 35m,강풍반경은 280㎞이고 강도는 강함 수준이다.

태풍 찬투 이동경로를 보면 이날 오후 3시 서귀포 남남서쪽 약 370㎞ 부근 해상에 접근한다.

이어 16일 오후 3시 서귀포 남서쪽 약 190㎞ 부근 해상을 거쳐 17일 오전 3시  서귀포 남서쪽 약 60㎞ 부근 해상으로 접근한다.

남해상을 지난후 17일 오후 3시 부산 동남동쪽 약 110㎞ 부근 해상을 통과한다.

18일 새벽 울릉도·독도 남동쪽 해상을 거쳐 이날 오전 3시 일본 센다이 서남서쪽 약 570km 부근 해상으로 빠져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태풍 찬투 영향으로 15일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20∼80㎜(산지는 100㎜ 이상), 전남과 경남은 5∼30㎜, 강원 영동은 5㎜ 미만이다.

태풍 북상으로 제주도는 순간최대풍속 초속 35∼40m(시속 125∼145㎞), 남해안과 영남 동해안은 순간최대풍속 초속 30∼35m(시속 110∼125㎞)의 강한 바람이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1.0∼3.0m, 서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 1.0∼6.0m, 남해 2.0∼5.0m로 예보됐다.

특히, 16일과 17일 사이 직접적인 영향권에 접어들어 제주에 많은 비가 내리겠다.

 제주지역 16일 예상 강수량은 50∼100㎜로 많은 곳은 150㎜ 이상이다.

한편 앞서 지난 13일부터 15일 오전 4시까지 제주지역 강수량은 한라산 진달래밭 678.5㎜, 한라산남벽 605.5㎜ , 서귀포 328.4㎜, 산천단 298.5㎜, 성산 170.6㎜, 제주 126.2㎜, 가파도 124.5㎜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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