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이다해의 변함없는 사랑이 화제다. (사진 = 방송 캡처)

 

[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 세븐-이다해 커플의 '예쁜 사랑'이 9일 온라인에서 화제다.

전날 한 방송에 출연한 가수 세븐이 연인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거침없이' 공개하면서 포털사이트가 달아오르고 있다.

동갑내기 커플 세븐-이다해는 벌써 4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올해 나이 36세, 결혼적령기에 들면서 둘의 '사랑의 결실'을 기대하는 팬들도 늘어나고 있다.

아직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는 나오고 있지 않지만, 여전히 예쁘게 서로를 사랑하는 두 사람에 대해 응원의 목소리가 뜨겁다. 특히 힘든 시절 세븐의 곁을 묵묵히 지켜준 이다해의 배려에 박수가 쏟아진다.

세븐은 자신의 연인 이다해에게 "헤어지지 말자"며 지난 8일 다시 한 번 사랑을 고백했다. "여전히 뜨겁다"며 미소 지은 세븐의 행복한 모습이 공개되자 둘의 사랑을 지지하는 누리꾼들의 응원이 쇄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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