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스티벌 파크 강릉의 불빛]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맞이하여 강릉 KTX역 맞은편 '페스티벌 파크 강릉'에 강원상품관 케이몰(K-Mall)이 문을 열었다.


명품관, 바이오·식품, 코스메틱, 의료기기, 생활, 향토공예, 전통시장, 시·도 특산품, 케이리본(K-RIBBON), 웰컴센터, 시·도홍보관, 사회적경제상품관 등 10개 테마관에 3,100여개 품목이 판매된다고 한다.


▲ [페스티벌 파크 내부]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강원도 대표상품 및 대한민국 우수상품들이 전시 판매되며 정상가보다 저렴하게 물품구입이 가능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통시장관은 전국 20여개 명물전통시장 대표상품들이 의료기기 매장에서는 직접 상품들을 체험해 볼 수도 있고 코스메틱관에서는 한류상품의 대표주자답게 다양한 화장품들이 전시되었다.


▲ [럭셔리 명품관 강성기 춘척옥 공예방]


럭셔리 명품관에는 춘천옥의 대가 강성기 장인의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는데 특히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춘천옥으로 다양한 주얼리 제품들을 수작업으로 제작해 선보인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기간 동안(3월25일까지) 실내에서 따뜻하게 엄선된 전시 상품들을 구경하고 구매할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는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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