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성자동차 제공]

 

[서울와이어 육동윤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한국경제 ‘2019 고객감동 경영대상’ 서비스부문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고객감동 경영대상은 한국경제에서 주최하고 한국지속경영평가원에서 주관하는 상으로 고객감동 경영을 성공적으로 실천하고, 소비자 권익과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한성자동차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 및 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혁신 프로세스 ‘마이서비스’를 적극 운영하는 등 검증된 서비스와 기술력에 대한 공로를 다양하게 인정받아, 이번 고객감동 경영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한성자동차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는 “지속적인 서비스를 펼쳐나감으로써 고객만족에 열정을 기여하고, 더 큰 신뢰를 쌓아가겠다”며, “2019년에도 수입차 업계의 바람직한 서비스문화를 이끌어 가고 투철한 경영정신으로 고객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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