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개코의 아내 김수미가 화제다.
9일 MBC ‘라디오스타’에 개코가 출연한 가운데 미모의 아내 김수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수미는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개코와는 소개팅을 통해 처음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개코는 과거 KBS2 '인간의 조건' 출연 당시 첫 만남 일화를 전하며 “아내는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잠시 한국을 놀러 나온 상태였다. 여리고 약한 외모의 아내가 날 보고 웃는 그 눈웃음이 뭔가 보내는 것 같았다”고 밝혔다.
또 “원래 3개월 동안 한국에 있을 계획이었는데, 나 때문에 2년 넘게 한국에 있었다”고 설명했다.
최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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