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개코의 아내 김수미가 화제다.

 

9일 MBC ‘라디오스타’에 개코가 출연한 가운데 미모의 아내 김수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김수미 인스타그램

 

김수미는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개코와는 소개팅을 통해 처음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개코는 과거 KBS2 '인간의 조건' 출연 당시 첫 만남 일화를 전하며 “아내는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잠시 한국을 놀러 나온 상태였다. 여리고 약한 외모의 아내가 날 보고 웃는 그 눈웃음이 뭔가 보내는 것 같았다”고 밝혔다.

 

또 “원래 3개월 동안 한국에 있을 계획이었는데, 나 때문에 2년 넘게 한국에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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