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백종원이 마지막 일주일의 기회를 줬다.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9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는 청파동 피자집 사장님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는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종원은 시식단 방문에서 음식의 맛은 물론이고 태도에서도 미흡한 모습을 보여준 피자집 사장님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겠다고 했다.

 

오늘 시식단에게 내놓은 똑같은 메뉴로 일주일 뒤 손님 20명을 받으라는 것. 피자집 사장님음 “좀 힘들긴 할 것 같은데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고 백종원은 “손님 20명도 못 받으면 그만둬야지”라고 꾸중했다.

 

이어 20명의 손님 중 10명 이상이 재방문 의사를 보이지 않을 경우 솔루션을 포기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어진 다음 방송 예고편에서 백종원이 다시 한번 언성을 높이는 모습이 포착되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