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광장에 설치된 코로나 임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서울역 광장에 설치된 코로나 임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서울와이어 이태구 기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급속도로 확산하는 가운데 27일 0시 기준 하루  신규확진자 수는 10만285명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 저점이었던 6월 27일의 3423명에서 불과 한 달만에 10만대로 올라선 것이다.  

사진은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설치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이 코로나 검사를 받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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