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육동윤 기자] 지프(Jeep) 브랜드가 ‘지프 카페 데이(Jeep Café Day)’라는 타이틀로 고객 참여형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오는 1월 19일 전국 FCA코리아 공식 전시장에서 시작되며 매월 셋째 주 토요일을 ‘지프 카페 데이’로 지정했다.

 

전국 17개 전시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지프 전 차종을 시승해 볼 수 있으며, 푸드 케이터링,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 기념품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제공된다.

 

또한, 지프는 각 모델별로 최대 60개월의 무이자할부 혜택, 월 79,000원 금융 프로그램 및 7% 재구매할인 등 다양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특별 고객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별 고객할인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레니게이드는 최대 1천200만원이 할인되며, 도심형 컴팩트 SUV 컴패스는 최대 600만원이 할인된다. 그리고 지프의 대형 플래그십 모델인 그랜드 체로키는 최대 860만원이 할인 적용된다. 이번 프로모션 이용 고객에게는 블랙박스와 하이패스 2종 세트와 재구매 3%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개별소비세 인하 적용)

 

지프 카페 데이 행사는 사전 예약 및 내방 고객에 한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행사 내용과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국 FCA 코리아 공식 전시장에 문의하면 된다.

 

 

[사진=FCA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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