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이방원 기자]유한양행(대표이사 이정희)은 2월 7일 저녁 소공동 롯데호텔 에메랄드룸에서 2018년 유한 가족회사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9일 유한양행에 따르면, 유한가족회사 신년교례회에는 유한양행 이정희 사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연만희 고문, 유한재단 한승수 이사장, 유한학원 유도재 이사장, 유한킴벌리 최규복 사장 등 가족회사 임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의누리 경영연구원 서진영 원장을 초청 '인문고전으로 펼쳐보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고, 각 사별 임원을 소개했다.


이정희 사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유한양행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두자리수 성장을 이뤘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도전, 새 가치 창조'라는 경영 슬로건을 바탕으로 저를 비롯한 1,700여명의 유한양행 임직원들은 회사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적극적인 성원과 협조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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