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간헐적 단식 유경험자가 그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13일 방송된 ‘SBS 스페셜’에는 간헐적 단식으로 16kg를 감량한 이수향씨가 출연했다.

사진=SBS 스페셜

 

이수향씨는 한때 출산 후 몸무게가 70kg 까지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간헐적 단식으로 16kg 감량에 성공했다는 그녀는 “보통 오전 11시에 아침 겸 점심을 먹고요. 이것저것 많이 먹는데 저녁 7시부터 오전 11시까지는 단식이 된다고 보시면 돼요”라고 설명했다.

 

이수향씨는 “덴마크 다이어트도 해보고, 고구마 다이어트도 해봤는데 요요가 금방 오더라고요. 근데 간헐적 단식같은 경우에는 비용도 들이지 않고 아주 효과적으로 체중관리를 할 수 있는 비법이라고 생각해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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