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C인삼공사 제공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 시내 주요 백화점에는 선물을 고르려는 발걸음으로 분주하다. 올해에는 유난히 강력한 한파로 건강 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이며 건조한 기후에 손상된 피부를 위한 피부 관련 제품들도 각광을 받는 분위기다.


피부 관련 제품 중 가장 관심을 모으는 제품은 역시 수분라인이다. 대기 공기가 건조할수록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겉은 번들거리고 속은 건조한 수분부족형지성 타입이 되거나 피부 당김, 주름 등 노화가 촉진되기 때문이다.


피부에 수분을 즉각적으로 공급하기 위해서는 미스트나 수분크림 등을 충분히 사용해주는 것이 좋으며 최근에는 수분크림보다 사용감이 가볍고 보습은 물론 영양까지 공급하는 페이스오일도 많이 판매되고 있다. 만약 수분 제품을 아무리 발라도 지속력이 떨어진다면 피부 밀착력이 뛰어난 페이스오일을 사용하는 것이 좋고 여기에 로션이나 크림을 섞어 바른다면 촉촉한 피부를 더욱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하지만 화장품 선물 시 주의해야 할 점은 피부 타입이다. 상대방의 피부 타입이나 취향을 정확히 알고 있다면 다행이지만 만약 건성인지 지성인지 복합성인지 잘 알 수 없다면 피부 타입과 관계 없이 누구나 사용 가능한 홍삼 페이스오일을 선물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다.


홍삼 브랜드 ‘정관장’으로 유명한 KGC인삼공사는 홍삼 한 뿌리에서 단 한 방울만 얻을 수 있는 홍삼오일을 독자적으로 개발하여 ‘동인비 1899 시그니처 오일’을 출시한 바 있다. TV CF 모델로 한가인을 내세워 이른 바 ‘한가인 오일’로 불리는 KGC인삼공사의 ‘동인비 1899 시그니처 오일’은 정관장이 가진 100년 이상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생하였으며 CF에 등장하는 ‘세상에 없던 한 방울’이라는 키 메시지대로 고순도 홍삼오일의 유효 성분을 그대로 담아냈다.


특히 30대 이상 여성 사이에서 큰 호응을 모으고 있는 ‘동인비 1899 시그니처 오일’은 끈적임 없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 밀착되는 것이 특징이며 피부 속을 꽉 채움으로써 탄력, 진피 치밀도, 진피 안티에이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무엇보다 피부 타입에 관계 없이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최대 장점으로 꼽힌다.


KGC인삼공사는 동인비 1899 시그니처 오일과 고보습라인, 프리미엄 기초라인 등으로 구성 된 스페셜 에디션 선물세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오는 25일까지 롯데백화점 동인비 매장 및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 면세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동인비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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