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조재윤이 뿌듯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14일 첫 방송된 MBCevery1 ‘도시경찰’에는 이대우 팀장 앞에서 잠시 주눅이 들었다가도 이내 무사히 경찰가를 완창하는 조재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MBCevery1 '도시경찰'

 

이날 장혁, 조재윤, 이태환은 임관식에 참석했다. 신임 경찰 3인을 이끌어줄 멘토는 이대우 지능범죄수사팀장이였다.

 

눈도 마주치기 힘든 카리스마를 뽐내는 이대우 팀장은 경력 30년차의 베테랑으로 전문 사사관 인증까지 받은 형사였다. 이대우 팀장은 “경찰이 빛나야 자신도 빛난다는 생각으로 임해주길 바란다”라고 부탁했다.

 

이어서는 경찰가 제창이 기다리고 있었다.조재윤은 다행히 크게 틀린 곳 없이 노래를 부르고 난 후 “제 스스로에게 굉장히 흡족했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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