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톤 수호자 ‘허상의 퍼만’ 공략… 주 1회 입장 가능
[서울와이어 황대영 기자] 넥슨은 19일 대표 모바일 게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모바일)’에 신규 정예 던전 ‘뒤틀린 은신처’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뒤틀린 은신처’는 안톤의 심장으로부터 태어난 수호자 ‘허상의 퍼만’이 등장하는 던전으로, 레벨 70이상, 최소 항마력 4만 이상의 캐릭터로 주 1회 입장할 수 있다. 최대 3인까지 플레이 가능하며, 보상으로 초월 가능한 ‘레플리카’ 장비 2개, ‘에픽소울’, ‘안토니움’ 등을 지급해 스킬룬 획득 및 장비 성장을 지원한다. ‘탈태의 화산’에 이어 ‘뒤틀린 은신처’를 연달아 선보이며, 성장단계별 맞춤 선택이 가능한 총 3개의 정예 던전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신규 결투장 맵 3종도 추가했다. 결투장 내 ‘추락하는 트로파’, ‘혼돈의 영지’, ‘검은 화산’ 등 ‘던파모바일’ 레이드 콘셉트를 반영해 넓고 다양한 결투 환경을 제공하며, 정규 시즌 전 2달 간 프리시즌을 운영한다.
이 밖에도 콘텐츠 보상 및 편의성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트레저 던전’과 일부 시나리오 던전의 ‘라이언 코크스’ 획득량을 상향하고, 교환소 내 거래 가능한 ‘라이언 코크스’를 추가했다. 또한, ‘모든 속성 강화 플래티넘 엠블렘’을 추가해 장비 세팅의 난이도를 낮추고, ‘패링’ 성공 알림 표시를 도입하는 등 시스템 개선 업데이트로 보다 원활한 플레이 환경을 지원한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모든 속성 강화 엠블렘 무료 교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월 23일까지 접속 시, 보유 중인 ‘단일 속성 강화 플래티넘 엠블렘’을 동일 등급의 ‘모든 속성 강화 플래티넘 엠블렘’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캐릭터당 최대 2회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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