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카밀라 한수임이 파격 드레스로 화제가 된 가운데 ‘나혼자산다’ 출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연출 황지영) 266회에는 남원 흥부제에 가는 길에 걸그룹 카밀라를 마주치게 되는 조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조빈은 늦은 시간 식사를 하기 위해 휴게소를 방문했다가 마침 같은 행사에 가고 있는 걸그룹 카밀라를 마주치게 됐다. 카밀라는 조빈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흥부제?”라고 묻자 웃음을 보였다.

 

카밀라와 조빈이 반갑게 악수를 나누자 전현무는 “(휴게실이) 대기실 같네”라고 말했다.

 

조빈은 카밀라 멤버들에게 하이파이브를 청하며 뛰어난 친화력을 보였다. 흥부제에 도착한 조빈은 카밀라 등 동료들에 이어 무대에 오르며 분위기를 휘어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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