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진용, 조정명 선수(대한체육회 제공)

[서울와이어 이지은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루지 더블 종목 1차 주행에서 박진용(25·경기도체육회), 조정명(25·국군체육부대) 팀이 10위를 기록했다.


박진용, 조정명은 14일 강원도 평창 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루지 더블 1차 레이스에서 46초396으로 20개 팀 가운데 10위를 차지했다.


최종 순위는 2차 주행과 합산해 매겨진다. 박진용, 조정명의 지난 소치 동계올림픽 기록은 18위다.


한편 빅진용 선수는 루지를 하기 전 바이애슬론 선수였으며, 조정명은 축구 선수 출신이다. 메달권 진입을 위해 최선의 경기를 펼친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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