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J명동

 

[서울와이어 정시환 기자] 서울호텔 PJ명동이 2019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신년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새해엔 업그레이드 돼~지!”라는 타이틀로 선보여진 이벤트에는 스탠다드 더블 객실 예약시 스위트 객실로, 디럭스 트리플 객실 예약시 프리미어 트리플 객실로 무료 업그레이드가 되는 등 다양한 특전 혜택을 제공한다.

 

PJ명동의 이정민 총지배인은 “신년 이벤트의 가격은 99,000원부터로 책정되어있어 평소 서울 호캉스나 여행을 계획했지만 비싼 숙박가격으로 망설이셨던 분들께는 큰 기회가 아닐 수 없다.”며 “현재 서울 권 고객 뿐만 아니라 지방 권에서도 예약이 급증하고 있어 일찍이 조기마감 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본 이벤트는 2월 말인 28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며, 예약은 해당 업체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편, PJ명동은 총 4개 호선의 지하철 역 2곳이 도보 5분내 인접해 있고, 호텔에서 제공하는 무료 셔틀버스가 서울의 명동, 동대문, 인사동 그리고 광장시장 등 주변 관광지로 운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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