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 화면]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19일 저녁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스피드스케이트 팀추월 경기에서 보여준 개인주의가 국민들의 '화' 불렀다.


김보름, 박지우, 노선영이 여자 팀추월 경기에서 보여준 팀워크에 문제가 발생하였고 김보름, 박지우의 인터뷰가 국민의 화를 촉발시켰다.


▲ [SBS 화면 캡처]


온 국민은 보고 느꼈다. 팀이 아님 개인, 빙상연맹의 총체적 조직력의 부제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흠집을 낸 것이다.


국민들이 19일 밤 청와대 홈페이지에 국민청원까지 제기하며 현재 24만명 넘게 참여하고 있는 상황 앞으로 얼마나 많은 국민이 참여할지 궁금하다.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을 보면 국민들의 강한 분노가 그대로 표출 된 댓글이 많다.


3월21일이 청원 마감이고 문재인정부는 어떠한 답변을 내놓을지 궁금해진다. 적폐청산의 범주로 해결 할지도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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