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컬래버 이벤트 진행
[서울와이어 서동민 기자] 넷마블은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서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분노의 심판'와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 SSR+ 동료로 '에스카노르', SSR 동료 '멜리오다스', '엘리자베스'가 등장한다.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원작의 특징이 반영된 스킬과 액션 연출을 보여줄 예정이다.
넷마블은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일곱 개의 대죄' 캐릭터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스토리 이벤트 '혼백분상'이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스토리 이벤트를 즐기면 콜라보 티켓 최대 250장, SSR 영혼석을 풍성히 받을 수 있으며, 이벤트 교환소를 통해 'SSR 멜리오다스' 등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넷마블은 콜라보레이션 동료만 소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하며, 매일 오픈되는 미션을 완료하면 SSR+ 에스카노르, 콜라보 티켓 등을 증정한다.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조회수 60억회를 돌파한 네이버웹툰 '신의 탑'을 기반으로 한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다. 원작을 압도적 퀄리티의 그래픽으로 한 편의 애니메이션처럼 즐길 수 있고, 쉽고 간편한 게임성을 내세운다.
서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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