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산 25번째 매입…총 99만 위믹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사진=서울와이어DB)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사진=서울와이어DB)

[서울와이어 서동민 기자]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2월 급여로 위믹스를 매입했다. 장 대표가 위믹스를 매입한 것은 이번이 25번째로, 장 대표는 투자자 신뢰 제고를 위해 2022년 4월부터 급여 및 배당금 전액으로  위믹스를 사들이고 있다. 

이로써 장 대표는 현재까지 15억1569만9686원으로 총 99만8779.31 위믹스를 매입했다. 위믹스는 26일 오후 기준 빗썸에서 2861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대표의 수익률이 80%가 넘는 셈이다.

다만 장 대표가 “위메이드 퇴사 전까지 위믹스를 팔지 않겠다”고 선언한만큼 이익 실현은 당분간 이뤄지지 않을 전망이다.  

한편 위믹스재단은 장 대표의 위믹스3.0 생태계 참여 내역도 공개했다. 장 대표는 총 17만14.61개의 위믹스를 원더 스테이킹을 통해 예치 중이다. 또한 우나 월렛에 보유하고 있는 NFT(대체불가능토큰)는 6개로, 지난 달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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