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스메이커 제공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갤럭시, 아이폰, V시리즈, G시리즈 등 다양한 스마트폰이 출시되면서 이와 관련된 충전기, 이어폰, 핸드폰케이스 등의 부속 용품에 대한 선호도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특히 핸드폰케이스는 패션의 한 부분으로도 여겨지고 커플 케이스, 우정 케이스, 가족 케이스, 맞춤 제작 케이스 등 여러 가지 형태로 나오고 있다.


핸드폰케이스에 높은 선호도를 보임과 동시에 작고 가볍고 비용이 적게 들어 핸드폰케이스 창업에 관한 수요 또한 함께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무점포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고 알려진 폰케이스 제조창업 브랜드 ‘케이스메이커’는 초소형 원터치 3D승화전사장비 T-001프리미엄을 활용한 나만의 케이스 제조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42.5kg의 초경량 무게로 편의성, 안전성, 내구성에 초점을 둔 초소형 3D 승화전사기 T-001은 3분만에 원하는 디자인으로 폰케이스를 만들 수 있는 기계로, 케이스메이커의 자체 제작 기기이다. 설명에 따르면, 전국에 유통망을 구축하여 T-001이 고장 나도 쉽고 빠르게 A/S가 가능하다.


또한 원터치 자동화 방식의 조작법으로 하루 최대 120개까지 생산이 가능하며, 가열방지 센서로 장치 고장과 방화 예방, 인체 끼임 방지 기술 적용과 같은 2중 안전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업체 관계자는 “현재 이 승화전사 장비에 할부 프로모션을 도입해 창업, 부업, 샵인샵, 업종변경 등 다양한 형태의 창업을 추구하시는 분들의 진입장벽을 낮췄다”며 “이제 누구나 간단하게 세상 하나뿐인 디자인/커스텀케이스를 3분 투자 후 제작, 판매, 유통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3D전사장비 T-001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12국가에 기술 수출된 인정받은 장비이다. 케이스 제작 장비, 전사지프린트(잉크/용지), 지그, 기종별 사출케이스, A/S를 원활하게 지원하고 있어 큰 어려움 없이 진행이 가능할 것”이라며 “간단한 디자인 작업만 가능하다면 핸드폰 케이스와 더불어 액자, 아이코스케이스, 석화, 거울 등 원하는 제품에 디자인을 새길 수 있어 디자이너 및 디자인 브랜드에 권장한다”고 전했다.


pen4136@seoulwire.com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