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콧 제공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라이프스타일 캐주얼 브랜드 팬콧(pancoat)이 20일 종영된 드라마 ‘쇼트’에 협찬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팬콧은 다양한 스타일의 티셔츠 외 선수단 단체 패딩 등 다양한 제품을 드라마 속에 자연스럽게 녹이며 각 배우에 걸맞은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였다.


팬콧 관계자는 “쇼트트랙, 컬링, 스켈레톤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 경기가 개최되는 평창동계올림픽이 한창인 가운데, 올림픽 스페셜로 방영된 드라마 쇼트도 많은 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고 하며, “이번 드라마 협찬을 통해 일상 속에서 스타일을 살리면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브랜드를 알리는 동시에, 10대부터 4050세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아우를 수 있는 캐릭터 브랜드라는걸 입증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드라마 ‘쇼트’의 주인공은 타고난 운동 신경을 보유하고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강태오, 걸그룹 ‘위키미키’ 멤버인 김도연이 첫 주연 연기를 맡아 연기자 변신에 성공하여 화제를 낳았다.

팬콧이 협찬한 드라마 ‘쇼트’는 kt올레tv모바일을 통해 선공개 된 바 있으며, 총 4부작으로 OCN에서 매주 월화 방영되었다.


자세한 드라마 속 배우들의 협찬 제품은 팬콧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강태오 및 여회현 외 다수 출연진들이 착용한 제품은 팬콧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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