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이방원 기자]JW중외제약이 후원하는 서울시약사대상 수상자가 21일 최종 선정됐다.


시상식은 27일 오후 4시 역삼동 소재 아모리스 역삼점에서 열리는 제64회 서울특별시약사회 정기대의원총회 석상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자는 ▶석현주 서울시약사회 대의원 ▶김종희 서울시약사회 지도위원 ▶추연재 서울시약사회 대의원 ▶송연화 서울시약사회 대의원 ▶고원규 대한약사회 대의원 등 5명이다.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이 상은 1994년 JW중외제약과 서울시약사회가 공동 제정, 매년 약사회원의 권익신장과 약사회 발전에 공헌한 인사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상은 윤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서울시약사회의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정착됐으며, 현재까지 총 93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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