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탈뷰티 '슈퍼콜라겐' (사진= 아모레퍼시픽)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이너뷰티 브랜드 바이탈뷰티가 국내 최초 마시는 콜라겐인 '슈퍼콜라겐'을 효능 성분을 한층 강화해 업그레이드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슈퍼콜라겐은 2010년 첫 출시 이후 10년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저분자 콜라겐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이너뷰티 제품이다.

 

이번에 업그레이드된 슈퍼콜라겐은 분자량이 매우 작은 액상형의 '저분자 피쉬 콜라겐 펩타이드'가 기존보다 10% 증가한 3,300mg이 함유돼 피부 속부터 콜라겐을 충전을 도와준다.

 

또 심신의 안정과 숙면을 도와주는 '유산균녹차발효추출분말'이 이전보다 함량이 66% 높아졌다. 아모레퍼시픽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유산균녹차발효추출분말은 아미노산 성분이 포함됐다.

 

콜라겐 합성에 필수적인 비타민C와 비오틴은 물론, 세라마이드,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등 콜라겐과 함께 먹으면 좋은 소재들도 포함돼 있어 보다 강화된 콜라겐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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