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브랜드 앰버서더 (좌측부터)박현경, 박인비, 김민솔 골퍼. 사진=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제공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브랜드 앰버서더 (좌측부터)박현경, 박인비, 김민솔 골퍼. 사진=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제공

[서울와이어 천성윤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국내외 대회에서 활약하고 있는 골프 선수 3인, 박인비(KB금융그룹), 박현경(한국토지신탁 골프단), 김민솔(두산건설)을 올해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앰버서더(이하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홍보 활동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2016년부터 각자의 영역에서 최고의 자리에 선 인물을 브랜드 앰버서더로 매해 선정해 오고 있다. 올해도 끊임없는 노력으로 우수한 성과를 만들고 미래 성장 잠재력까지 보유한 3인을 올해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지원한다.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된 박인비, 박현경, 김민솔은 앞으로 1년간 다양한 고객 행사에 참여한다. 메르세데스-벤츠가 추구하는 최고라는 브랜드 핵심 가치를 대중에게 알리고 고객과의 소통 접점을 가질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관계자는 “3명의 브랜드 앰배서더는 골프 문화 발전을 위해 지난 30여년간 국내외에서 진행해 오고 있는 아마추어 골프 대회 ‘메르세데스 트로피’에도 참여할 계획”이라며 “토너먼트가 없을 경우 고객 참여 이벤트도 진행해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까지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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