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벤츠코리아 소속 임직원들이 ‘2023 딜러 어워드’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벤츠 코리아 제공
지난 15일 벤츠코리아 소속 임직원들이 ‘2023 딜러 어워드’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벤츠코리아 제공

[서울와이어 홍승표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해 성과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15일 인천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2023 딜러 어워드’를 개최하고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딜러와 임직원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행사는 11개 공식 딜러사,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벤츠 모빌리티 코리아 등 소속 임직원 300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의 딜러십’, ‘올해의 온라인 판매 딜러사’, ‘올해의 고객 만족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등 31개 부문의 시상이 함께 진행됐다.

판매 실적, 고객 만족도, 서비스 품질 등 여러 항목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2023년 최우수 딜러십을 선정하는 ‘올해의 딜러십’은 금정 딜러십에게 돌아갔다.

기장 전시장, 동대문 전시장, 일산 전시장이 각각 ‘올해의 전기차’와 ‘올해의 고객만족도(CSI) 전시장’, ‘올해의 온라인 판매 전시장’으로 선정됐다. ‘부산 북구 서비스센터’는 ‘올해의 CSI 서비스센터’로 뽑혔다.

마티아스 바이틀 벤츠 코리아 대표는 “지난해 뜨거운 열정으로 높은 성과를 달성한 모든 공식 딜러 파트너사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공식 딜러사가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우수한 세일즈 퍼포먼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높은 고객 만족도까지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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