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변화 방향 제시 예정
[서울와이어 서동민 기자]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의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이하 TL)’가 3월 7일 세 번째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모든 이용자는 저녁 8시 15분부터 TL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방송을 볼 수 있다. 2023년 12월 론칭한 TL은 3월 15일 서비스 100일을 맞는다. 엔씨(NC)는 기념 이벤트를 13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TL 라이브 방송에는 안종옥 PD와 이문섭 DD가 출연한다. 방송을 통해 서비스 100일 기념 이벤트와 신규 던전을 포함한 업데이트 예정 사항을 공개한다.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TL 변화 방향성도 설명한다. 이용자가 실시간으로 작성하는 다양한 의견과 질문에도 답변할 예정이다.
이용자는 TL 방송을 시청하며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방송 중 실시간으로 공개되는 쿠폰을 게임에 입력해 유용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엔씨(NC)는 ‘프로듀서의 편지’와 ‘라이브 방송’으로 이용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지난 2월 신규 게시판 ‘개발자 피드’를 열어 최신 개발 소식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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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민 기자
sdm@seoulwire.com